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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찾아가는 강의실 ‘붕붕 러닝카’ 제1호 강의 개최

대구 북구청은 찾아가는 강의실인 ‘붕붕 러닝카’ 제1호 강의인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북구 지명 유래 알기’ 등의 주제로 15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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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지난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불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차대식 대구 북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차 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북구의회 의장으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의원 연구단체 활동 지원강화로 의원 역량 강화에 전력을 다해 왔다. 북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적 발전, 주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김종희플로라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카네이션 화분 50개씩을 기탁했다.
포항시는 포항가속기연구소 ‘산업과학지원센터’ 현판식이 지난달 29일 연구소 과학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는 칠성 완구골목에서 ‘어린이 장난감 축제’를 오는 4~5일까지 개최한다. ‘어린이 장난감 축제’는 어린이날 칠성 완구골목을 방문하는어린이들을 위해 장난감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장난감 축제’는 4~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기존 점포들이 자체 1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입 및 충전 후 현장에서 결제 시 추가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장난감 구입이 가능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전당대회 출마설이 제기되자, 국민의힘 당권주자 후보들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총선 참패 책임"을 부각하며 일제히 견제에 나선 모양새...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포럼'을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게임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기술과 게임 간의 융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경기도청,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대기업 게임개발사, 중소 게임개발사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가 발제자로 나서 게임산업과 인공지능 정책을 소개한다. 업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AI 게임 개발 사례를 공유한다.경기도의 게임산업 변
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부활시키고 그 자리에 김주현 전 법무부차관을 임명한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권력을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꼬집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실은 민심 청취를 위한 인사라고 하지만, 민심은 핑계거리일 뿐이다. 검찰 장악력 유지가 고단한 민생과 무슨 상관인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민정수석을 통해 민심을 청취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정기관들을 앞세워 여론동향이라도 파악할 셈인가. 민
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축제’를 한국 대표 관광상품으로서 해외에 알리고, 크루즈 연계 지역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발굴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글...
경주와 포항지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형산강 살리기에 동참했다.경주시와 포항시 새마을회는 7일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공원에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주·포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주변의 잡풀 제거와 각종 생활
진해 두리히나로 예술단 김관빈 단장이 성인가요계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진해루’ 노래를 작사해 활동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진해루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워 시민들과 공감대를 벗삼아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가사를 살펴보면 '그리웠던 속천항에 둘이걷던 진해루에 언제봐도 아름다운 여기는 진해 살기좋은 곳 연인들 쌍쌍이 진해루 거닐며 사랑을 꽃피우는 곳 장복산이 그리워서 잊지 못하네 사랑이 있고 웃음이 있는 진해루 내사랑 아~아 진해루 내사랑아'로 이뤄져 있다.진해루는 갈매기들이 여유롭게 나는 진해만의 아름다운 풍경속에 가족
BNK경남은행이 전기·전자제품재활용사업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경남은행은 임직원이 모은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점과 본부 직원들이 모은 모니터·안마기·청소기 등 각종 폐전자제품 80여 점이 대상이다. 이날 임재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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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외부 활동을 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향후 그가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한 전 위원장은'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지난달 11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전당대회 연기와 한 전 위원장 전대 출마 문제가 맞물리면서 다른 당권 주자들의 견제구가 잇따르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위원장은 총선 직후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비서실장을 지낸 김형동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와 경호팀 등 20여명과 저녁
경산시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 단원 40명은 지난 2일 진량읍에 거주하는 독거 가정의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했다.자율방재단은 매년 경산지역 어려운 주민에게 주거환경개선, 연탄 나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름철 안전 캠페인, 재난 취약지 수시 순찰,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수해 지역 복구지원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신재현 단장은 “어렵게 사시는 독거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열심히 봉사해 준 40여 명의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진
개 사육 농장과 개고기 음식점 등 60여 곳이 사라진다.7일 제주시에 따르면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됨에 따라 관내 개 식용 유통‧식품접객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 신고 접수가 이날까지 진행됐다.그 결과 개 사육 농장 24곳과 식품접객업 30곳, 도축‧유통업 10곳이 신고했다.식품접객업은 모두 개고기 음식점으로 건강원은 한 곳도 없었다.앞으로 특별법에 따라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될 때까지 이들 업소의 폐업 및 전업 유도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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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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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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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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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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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10시간전
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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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캘리포니아 투자·교류 협력 재개 합의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양 지역 우호 협력 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김 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만나 무역·투자, 기후변화, 인적교류,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지역은 경제와 기업 발전, 투자와 혁신을 포함한 무역·투자, 온실가스 배출 감소·청정 이동 수단을 포함한 기후변화, 기업가·스타트업 비즈니스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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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리 마쳐
경남 창녕군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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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실 민생토론회 수의계약 의혹 해명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를 둘러싸고 석연찮은 수의 계약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도 대통령실은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대통령실은 반복되는 의혹투성이 수의 계약 논란에 대해 투명하게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로부터 총 2억 원 규모 민생토론회 용역 수주를 받은 한 업체는 간판도, 사무실도 없었고 직원은 고작 3명에 불과했다. 심지어 대통령실과 해당 업체가 두 건의 계약을 맺은 시점은 각각 행사가 열리기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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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살어리랏다”…농촌기본소득, 인구 유입 효과
연천군 청산면 주민 누구에게나 지급하는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사업이 행복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사업은 시행 이후 인구 유입 측면에서 효과를 봤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충족하는 게 과제로 남았다.▶ 관련기사 :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줬더니 인구 쑥 늘었다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2022년 3월부터 연천군 청산면에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사업은 5년 동안 해당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1인당 월 15만원씩 지역 화폐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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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지' 황당한 중고 거래…대책 시급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임신 초기 여성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제작된 '임산부 배지'가 얌체족들의 임산부 배려석 이용에 악용될 소지가 있어 근본적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7일 인천지역 보건소에 따르면 임산부 배지는 임산부가 공공장소에 가거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배려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 먼저'라는 문구와 함께 가방 고리 형태로 제작됐다.임산부가 직접 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을 지참해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그러나 인천일보 취재 결과, 온라인상에서 '임산부 배지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