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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 산책] 표성미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저자 표성미는 2013년 귀농, 천안에서 자연 양계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다.

블로그 하나로만 직거래 고객 100%를 창출해낸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비롯한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블로그 마케팅, 귀농 창업 전략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 책은 퇴직, 이직, 창업의 대안으로 귀농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썼다.

목차는 ‘제1장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간다는 착각 깨기, 제2장 뻘짓이어도 괜찮았다.

우린 나아가고 있었으니까, 제3장 이야기를 팔아 돈을 벌다, 제4장 답은 늘 실패 속에 있었다, 제5장 진짜는...
최근 각종 금융사기로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가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위협을 받고 있다. 노인 금융 피해는 가해자와 가해 경로에 따라 △금융사기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금융 착취 등 세 유형으로 나뉜다. 이러한 금융 피해는 젊은 층과 대비하여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상대적으로 낮은 정보접근성으로 인하여 금융사기에 취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 지면에서는 가장 피해가 빈번한 ‘금융사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전기통신 금융사기’는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스미싱 등 휴대 전화를 이용한 사기를 총칭하는 용어다.
달서구 두류은빛복지관은 4월 24일 선배시민봉사학교 개강식을 평생교육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내빈을 비롯한 한땀모아 봉사단 20명, 한삽모아 봉사단 20명, 한손모아 봉사단 20명, 한맘모아 봉사단 21명 등 봉사단원 81명이 참석했다.축시 낭송은 이현정 낭송가가 ‘둥근, 어머니의 두레 밥상’, ‘5월의 모과’ 등를 낭송을 했다. 이어 선서는 김진홍 관장에게 황희숙 한맘모아 봉사단장, 이태훈 구청장에게 이정술 한손모아 봉사단장, 김해철 달서구의장에게 이금옥 한땀모아 봉사단장이 했다.이태훈 구청장은 “우리나라 큰 위기가 이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와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교통비 절약과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확대·개편한 K-패스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는 제도로써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적립률도 기존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돼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크다. K-패스카드는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다음 달에 돌려주는
대구광역시체육회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6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동호인 등 총 6만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대구선수단은 39개 종목, 1,08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이번 대축전의 개회식은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대구선수단은 14번째로 입장한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시·도 종목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종합순위를 매겨 종목별 시상한다. 대구시 선수단은 지난 2023년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
한국도시농업진흥연구회는 지난 20일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도시농업 그린코디네이터 출범식' 및 채소 모종 나눔 행사를 가졌다.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인근에서 텃밭 농사를 하는 도시농부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길게 줄을 서는 등 다양하게 준비된 채소 모종 나눔의 열기가 뜨거웠다. 주호영, 이인선 등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행사를 축하했고, 대구 수성구 도시농업팀장, 대구시 도시농업기술센터 시민농업팀장도
야~ 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마음도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내 모습을 바라보면서/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 이 노래는 따라 부르기도 쉬워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중장년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노래로 가수 오승근이 불러서 2014년 국민애창곡가요 1위까지 기록한 트로트 곡으로는 대중에게 길이 남을 명곡 중의 하나이다. 자신의 나이와 상관
주말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낯 최고기온을 보인 가운데 월요일인 29일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낮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시작으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남부 5~30㎜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1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경북 동해안에는 비와 함께 순간풍속 55㎞ 내외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비
젠지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 페이즈2 경기에서 맹활약 속에 치킨 세 마리를 차지하며 우승팀에 등극했다.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지역 대회 'PMPS 2024 시즌1' 페이즈2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젠지는 이틀간 12개 매치에서 치킨 3회 및 순위 포인트 60점, 킬 포인트 77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137점을 기록했다. 이들은 2위 농심 레드포스를 11점 차로 제치며 페이즈2 우승을 차지했다.젠지는 페이즈2 첫 날 6개 매치에서 치킨 2개를 차지하는 등
의성군최치원문학관이 귀한 날 귀한 손님 대접 준비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의성차향기다도회가 28일 최치원문학관 야외카페에서 김정희 관장 주재로 ‘전통다식한과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내달 8일 의성문화회관 및 시가지에서 펼쳐질 봉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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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는 5월 말 개최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도 아직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5월 20일로 예정된 대만 총통 취임식에 한국 정부가 축하 사절단을 보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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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5월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밤하늘 별을 관측하는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최근 멍하니 불 또는 물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불멍, 물멍 등을 통해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천문대에서도 별을 멍하니 바라보는 별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별멍’은 자연과 함께 국토정중앙 양구의 밤하늘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별자리 설명과 망원경 관측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 관측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연 속에서 밤하늘을 보며 쉼을 갖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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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9회 하늘빛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7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새로운 단원들과 지휘자, 반주자가 함께한 정기연주회에 이어 2번째 공연으로, 남동구를 대표하는 시니어합창단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남동문화원 하늘빛합창단은 2011년 7월, 남동실버합창문화학교로 시작하고 2013년 한울림합창단으로 창단되어 현재의 ‘하늘빛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12년째다.남동문화원은 ‘하늘빛합창단’을 통해 시니어들만의 다양한 삶의 경험과 감성으로 훌륭한 하모니를 이루어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화창한 날의 홍수'로 연안 해역의 오염 증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만조 때 발생하는 “화창한 날의 홍수”가 연안 해역의 배설물 박테리아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안 해역의 증가된 박테리아 수준은 빠르게 소멸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정책 입안자와 공중 보건 공무원이 조수 범람과 관련된 잠재적 위험을 인식해야
황반변성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제42회 경남연극제가 이달 28일 그 막을 내렸다. 경남 연극인들의 창작력과 실력을 한 자리에서 겨루는 자리다.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 소속 12개 지부, 총 14개 연극단체가 참여했다. 지난 15일에 김해 극단 이루마가 개막작을 올리고, 창원 극단 미소가 폐막작을 선보였다. 총 280
벤처 캐피털들 사이에서 리스테이킹 관련 프로토콜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 한주 동안에만 아이겐레이어 리스테이킹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2개 프로젝트가 투자를 유치했다.얼라인드레이어는핵VC 주도 아래 2000만달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얼라인드레이어는 아이겐레이어 기반 AVS를 선보일 예정이다.AVS는 아이겐레이어 리스테이킹을 보안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어떤 블록체인 관련 프로토콜이나 서비스도 AVS가 될 수 있다.블록웍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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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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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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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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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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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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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화창한 날의 홍수'로 연안 해역 오염 증가..이유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화창한 날의 홍수'로 연안 해역의 오염 증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만조 때 발생하는 “화창한 날의 홍수”가 연안 해역의 배설물 박테리아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안 해역의 증가된 박테리아 수준은 빠르게 소멸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정책 입안자와 공중 보건 공무원이 조수 범람과 관련된 잠재적 위험을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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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사회, 저출생과의 전쟁 기부금 1000만원 경북도 전달
경상북도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는 지난 26일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1000만 원을 경북도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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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거주 정복여 할머니, 또 도서 22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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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에 거주하는 정복여 할머니가 28일, 둔내태성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 22권을 기증했다. 지난 10월 자신의 나이에 맞춰 도서 89권을 기증한 이후, 6개월 만이다.정복여 할머니와 가족들은 할머니의 구순을 맞아 기증을 결심하였으며, 노령연금 한 달 분을 모아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도서로 기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