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방어진농협은 봄철 영농시기에 맞춰 농업인의 영농편익 제공을 위해 4월26일까지 5일간 모종판매를 실시한다. 모종은 고추류, 토마토, 오이, 가지, 대파 외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판매는 방어진농협 경제사업소에서 24일까지, 주전창고에서 25일까지, 남목지점에서 26일까지에서 각각 이뤄진다. 특히 방어진농협 조합원은 모종 구입비 30%가 지원된다. 김홍걸 방어진농협 조합장은 “다수의 모종을 영농철 적기에 공급하고, 모종구입비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영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