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이탈리아에서 우스테키누맙, 아달리무맙 등 성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입찰 성과를 확대 중이다.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최근 피에몬테, 발레다오스타, 리구리아, 사르데냐 등 이탈리아 4개 주 정부에서 열린 우스테키누맙 입찰에서 ‘스테키마’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스테키마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다. 해당 지역에는 2028년까지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아울러 라치오, 롬바르디아, 움브리아 등 지역에서 개최된 아달리무맙 입찰에서도 ‘유플라이마’가 낙찰됐다.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