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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산업박람회 ‘달밤 정원 토크 콘서트’ 개최

21시간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지난 13일 진주시 초전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정원 콘퍼런스 ‘달밤 정원 토크 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회 의원단이 조명래 창원시 제2 부시장을 비롯한 임명직 공무원의 사퇴 촉구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 의원단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명래 제
NC 다이노스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리산 아래 함양군 마천면에 전통 무예 국궁을 계승하고 주민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지원할 국궁장 ‘지덕정’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함양군은 지난 11일 오후 마천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삼양식품 ‘불닭’생산 제2공장이 마침내 준공됐다.삼양식품은 11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 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행정복합타운 건설현장을 둘러싼 장마철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인근 주민들은 “공사장 배수 시설이 미흡하고, 폭우 시 토사 유출과 침수
“가끔 시간 날 때마다 절물 안이 있는 ‘장생의 숲길’을 걷는다. 산티아고 길에 비하면 턱도 없지만 11㎞가 조금 넘는 코스다. 다른 숲길에 비해 인위적으로 산책
경기도교육청이 일반고 과학·수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14개교를 새롭게 지정한다.'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는 과학·수학에 흥미와 적성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과학중점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내 일반고 50개교에서 운영 중이다.최근 3년간 '과학중점과정' 이수 학생의 74.8%가 이공계로 진학해 '과학중점학교'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들 학교는 전문적인 과학·수학 교육을 통해 학생 진학 만족도와 학부모 신뢰도도 높다. 또한 지역 내 과학 교육 중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16일부터 29일까지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작은 숲’을 주제로 희소 산림식물군락의 가치를 조명하는 순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정부대전청사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리며, 시민들과 가까이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사진전은 국립산림과학원이 2015년부터 조사해 온 ‘특정산림식물군락’을 국민에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해당 군락은 국내 산림에서 소멸 우려가 있는 소규모·희소 식물군락을 의미한다.현재까지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 613개소의 특정산림식물군락을 188개 유
최근 제주 해상에서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가 낚시줄 등의 폐어구에 걸려 심각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해 자체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6일 남방큰돌고래 구조에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는 해양수산부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도청 관련 부서에 자체 전담팀 구성을 긴급 지시했다.오 지사는 이날 도청 한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최근 제주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그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와 관련한 정보 공유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 및 시군 재선충병 담당 공무원과 용역 수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간
영등포구는 77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구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미래도시 영등포 조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1회 추경에 이어 지역경제 회복과 정책 추진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추경안에는 전 세대를 위한 복지 확대, 문화·체육·안전 인프라 보강,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투자 등이 담겼다.복지 분야에는 총 114억 원이 편성됐다. 부모급여와 영유아 보육료 등 출산·육아 지원에 95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예술, 간이역’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재단은 이번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지역 고유의 자원과 새롭게 조성된 문화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김만식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17일 기술원 중강당에서 농작업안전관리관 및 안전관리자 등 65명을 대상으로, ‘2025 농작업안전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자리잡으며, 주거지 선택 기준에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학세권’은 여전히 최우선 고려 요소로 꼽히며 그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근 공원이나 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까지 갖춘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부동산R114가 지난해 4월 실시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입지 요건으로 ‘교육환경’을 꼽은 응답자가 29.73%로 가장 많았다.이처럼 학세권 단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는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주택 시장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치과 이효정 교수팀이 골다공증 치료제의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 간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턱뼈 괴사 발생률 간에도 큰 차이가 있어 외과적 치과 처치 전 약물 종류에 따른 중단 전략도 중요한 부분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3호점에서 Tech그룹 소속 ‘Tech 봉사단’ 직원들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신한은행 ‘Tech 봉사단’은 IT 전문지식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출범한 봉사단이며,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통해 디지털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초등학생에게 금융과 코딩을 결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체험교실에서는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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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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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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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를 향한 조언 "트럼프 막을 유일한 카드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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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 창업 공모' 본선 진출팀 오리엔테이션
최종 10팀의 수상팀을 가리는 '2025 경기 창업 공모'의 경쟁률이 77대 1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 '경기 창업 공모'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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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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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영 담양군의장, 2025년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의정활동 부문 ‘대상’ 수상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이 2025년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은 스포츠조선 주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를 이끌어온 혁신리더를 발굴해오고 있으며, 장명영 의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을뿐만아니라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특히, 장 의장은 의정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은 군민의 신뢰라는 생각으로 군민을 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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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범 경남도의원, 영유아 발달지원 조례안 발의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은 13일, 「경상남도 영유아 발달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영유아기의 발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장애를 예방하고 영유아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5년마다 ‘경상남도 영유아 발달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계획에는 발달지원의 기본방향과 목표,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방안, 재원 조달 방안 등이 포함된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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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청렴 내재화 위한 ‘청렴문자 알리미’
안성시의회는 조직 내부의 청렴문화를 강화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자 알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렴문자 알리미는 매월 2회 운영으로 1회차는 매월 15일 청렴 관련 고사성어를 발송하고, 2회차는 매월 30일 공무원 행동강령 및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주요 수칙을 문자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6월 15일 첫 청렴문자 알리미가 발송되었다. 청렴문자 발송은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자연스럽게 청렴 메시지를 접하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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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농업인 안전대책 강화 주문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이 지난 12일 제359회 제3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농기계 끼임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도 차원의 체계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방 의원은 “농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지속 가능한 농업은 불가능하다”며 “농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기계사고는 농가의 생계와 농업 생산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심각한 농촌 문제”라고 강조했다.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농기계사고가 5,907건 발생했으며, 이 중 끼임 사고는 1,321건(전체 약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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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김재식 의원 지역먹을거리 육성 및 지원 전부개정조례안 발의
광주 동구의회는 김재식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먹을거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같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어느 때보다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이에 김의원은 동구 주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주민의 기본권으로 인식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종합적인 제도 기반 구축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선순환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