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버려진 어구로 한해 4000억 피해 발생하자,해수부가 '폐어구 회수 촉진 포인트제' 등 도입으로 폐어구 줄이기에 나선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약 14만 5000톤으로 추정되며, 육상기인이 65%, 해상기인 쓰레기가 35%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상기인 쓰레기 5만 톤 중 폐어구는 3만 8000톤으로 해양발생 플라스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도 상당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법제연구원에 따르면 바다에 버려진 그물에 물고기 등이 걸려 죽는 유령어업으로 우리나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