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교육, 라오스서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개최

1개월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과학축제인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라오스」를 1일 운영했다.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라오스」는 과학교육과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라오스와 인천 학생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인천 학생 30명과 교사 10명으로 구성한 사제동행팀이 진행했다.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일정을 마친 도성훈 교육감도 참석해 양국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제동행팀은 ▶빛의 직진과 굴절 현상 ▶산과 염기의 반응 ▶보일의 법칙 등 다양한 교과서 속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실험과...
부여군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사업 공모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경제의 대규모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에서 군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원을 받는 성과를 이뤘으며, 인구 대비 성과로는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굿뜨래페이를 통한 6000억 원 규모의 경제 활성화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군은 국비 11.4억 원과 군비 7.6억 원을 포함한 총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자금은 직거래 플랫폼 캐쉬백, 배달앱 캐쉬백 및 정책 발행 대상자에 대한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외부 전력 사용량이 전혀 없는 탄소중립 공공건물이 탄생했다.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민간부문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수립·추진 중인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계획에 따라 펼치고 있다.도와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첫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력을 자체 생산해 소비할 수 있는 40㎾급 고정형
논산시가 이달 20일 오후 2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첫 특강의 강연자는 저명한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이자 대중매체를 통해 가정교육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오은영 박사다. 오 박사는 채널A , MBC 등에 출연해 전 세대, 특히 아이 키우는 부부로부터 많은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다. 시는 가정의 달 5월과 부부의 날을 맞아 오 박사를 초청, ‘부부를 위한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깊이 있는 소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은 2024 보훈문화제「독립의 얼 “만해 & 백야” 버스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독립운동가 한용운 선생과, 김좌진 장군을 테마로 한 이번 보훈문화제는 4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홍주읍성 야외 무대 일원에서 공연, 체험, 보훈역사콘텐츠 전시 및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서 지청장은 “신록이 아름다운 5월에, 홍주읍성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 2024 보훈문화제를 통해 이 나라 이 강산을 지켜 낸 애국 선열들의 얼을 기억하고 그 분들의 고귀한
홍성군이 홍성읍 오관리 620-1 일원에 조성 중인 남문동 어울림센터 준공시기에 맞춰 ‘청년 창업점포’에 입점할 청년을 오는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청년 창업점포는 원도심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예비 창업자 5명에게는 남문동 어울림센터 내 1층 점포 5개소가 제공된다.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미취업자 5명으로 사업신청 시에 홍성군에 주민등록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모집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오산시는 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4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촉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청년 4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문화 활성화, 기획 진행, 홍보 취재 분과로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내일이 더 빛나는 청년희망도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6가지 핵심 슬로건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도 함께 개최되었다.핵심 슬로건은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변화 ▲청년이 만드는 청년문화 ▲다양한 청년의, 다양한 삶 존중 ▲지역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구속을 면했다.창원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10일 오후 10시 30분께 박 전 시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간 넘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재판부는 “혐의
삼성라이온즈가 7회말에만 NC다이노스에게 9점을 내주면서 3대10 대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연승에 실패한 삼성은 21승 17패 1무로 NC와의 공동 2위 도약 기회도 놓치고 말았다.삼성은 선발 코너 시볼드가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으로 역투를 펼쳤다.하지만 타선이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을 기록한 NC 선발 카일 하트에 꽁꽁 묶이면서 시즌 3패를 떠안았다.삼성 선발 코너 시볼는 4회말까지 호투를 펼치다가 5회말 2사 2루에서 손아섭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이후 박건우를 땅볼로 처리하며 마운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10일 오후 28℃의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인데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색상의 장미꽃을 즐기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이곳에서 '2024 장미꽃 필 무렵' 행사를 연다. '판타지 인 달..
1시간전
경북 울릉군이 '제12회 바다식목일'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0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2시간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1만177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개·군부 16개
이직을 하면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문화적인 변화가 주는 부담감이 적지 않다. 개인적으로도 그랬던 것 같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잘 나가던 축구 선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 기업도 마찬가지지 싶다. 특히 회사 규모가 다를 경우 변화의 충격은 더욱 클 수 있다.큰 회사 다니다 작은 회사 들어간 사람들, 특히 임원급들이 의외로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실리콘밸리 유력 벤처 투자회사인 안드
김해시는 10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제43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홍태용 시장과 민홍철&...
재주생명의숲은 10일 차귀도에서 차귀도 생태탐방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생태탐방을 겸한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신임이사에 고성돈, 김창숙 이사를 위촉하고 전반기 사업계획을 협의한 후 연차사업으로 오는 6월중 영남지역 숲탐방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4시간전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는 25일까지 철도건설의 안전확보와 사고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151개 전 공사현장의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점검은 품질·건설기계 분야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건설현장의 위험공종 안전관리, 콘크리트 품질관리, 건설기계관리 등에 대한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개통예정인 서해선, 중부내륙선, 포승∼평택, 장항선 등 4개 사업은 철도시설물 안전상태 점검뿐만 아니라 관계자 안
인크루트가 전국 대학생 847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13.1%가 가장 가고 싶은 공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꼽았다. 인천공항공사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를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 입사 희망공기업 2위는 한국전력공사였다. 한전은 6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선택 이유로는 가장 많은 28.8%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를 들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5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떡볶이페스티벌 개막 첫날 방문객 9만명…5일 오후 9시까지 진행
전국 축제로 거듭난 ‘제4회 대구 떡볶이페스티벌’이 행사 첫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 추산 방문객 9만여 명이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최고기온이 27℃ 달하며 무더운 날씨를 유지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떡볶이를 사든 연인과 친구들은 음료와 맥주를 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62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서 개막…나흘간 열전 돌입
2시간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1만177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개·군부 16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2회 바다식목일'... 울릉군 대통령 표창 수상
1시간전
경북 울릉군이 '제12회 바다식목일'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0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랩, ‘RSA 컨퍼런스 2024’ 전시 마무리
안랩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컨퍼런스 2024'에서 15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한 가운데 전시행사를 마무리했다.안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OT환경 전 계층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와 ‘안랩 EPS’와 ‘CEREBRO(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주요업무 자체평가 심사보고회' 열어...선정 과제 중요도·난이도 평가
2시간전
경북 울릉군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 업무 자체평가 심사보고회를 열었다. 울릉군은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도 울릉군 주요 업무 자체평가 1차 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버지 둔기로 살해 후 야산 암매장 30대 아들 '무기징역'
1시간전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한 아들이 범행을 사전에 계획하고 증거를 인멸한 사실을 밝혀낸 대구지검 상주지청 수사팀이 대검찰청 1분기 과학수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28일 대검에 따르면 김상현 상주지청장과 하경준 검사는 지난해 11월 존속살해, 시체은닉, 증거은닉교사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 지난해 11월 6일 오전 3시쯤 경북 상주에 사는 아버지 B씨를 찾아가 "축사를 물려달라"고 말했으나 거절당하자 둔기로 아버지를 여러 차례 내리쳐 살해한 뒤 숙소에서 약 150m 거리에 있는 인근 야산에 매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