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야6당이 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방통위원장 취임 하루 만에 탄핵소추안 발의다.방통위원회에 대한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는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은 네 번째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탄핵이라는 헌법상의 중대한 제도를 정치의 잔기술로 희화화시켰다"고 야당을 맹비난했다.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새로운미래, 기본소득당 등 야6당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김현·이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