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6일 양일에 걸쳐 도남초‧오라초‧이도초 학부모회, 이도초 아버지회와 공동주관으로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돗자리영화제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3개 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축제로 진행됐으며, 초가을 밤에 가족들이 공원에서 영화를 함께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작지만 알찬 축제로 기획,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내 야외무대 앞 잔디밭에서 진행됐다.양일에 걸쳐 한국영상자료원의 지원을 통하여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베리어프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