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2025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을 넘어 ‘글로벌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업’으로의 변신에 나섰다.한컴은 내부결산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별도 기준 매출 1753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0.2%, 영업이익 2.4% 증가한 수치로, 3년 연속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간 결과다.특히 이번 실적은 과거 일회성 패키지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등 AI 에이전트 제품군의 성
주사전자현미경 기반 융복합 산업장비 전문기업 코셈은 AP시스템에 ‘이온빔 모듈’ 3대를 납품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용 핵심 부품과 모듈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코셈은 지난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선도기업인 AP시스템과 이온빔 모듈 연구개발 위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코셈은 독자적 이온식각 기술이 적용된 이온빔 모듈 개발에 성공하였고, 올해 1월 3대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이번에 공급한 제품의 경우 연구용 장비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
비욘드트러스트 제로데이 취약점이 2024년 미국 재무부 해킹에 악용된 CVE-2024-12356과 유사하며, 중국과 연계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한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은 CVE-2026-1731이 랜섬웨어 공격에 악용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패치를 권고했다.팔로알토 네트웍스는 CVE-2026-1731 취약점 악용 공격을 분석한 결과, 2024년 미국 재무부를 해킹한 실크 타이푼이 악용한 제로데이 취약점 CVE-2024-12356 유사하다고 밝혔
델 테크놀로지스가 확장이 용이한 분리형 인프라 구성의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뉴타닉스 AHV’를 공식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기업 및 기관에서는 뉴타닉스 AHV와 델의 외장형 스토리지를 결합해 서버와 스토리지를 독립적으로 확장함으로써, 멀티 하이퍼바이저 환경에서 익숙한 관리 도구와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관리 체계를 유지하면서 기존 투자 자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하면서 IT 결정권자들의 52%는 공급업체 종속을 피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주요 기반 시설의 네트워크 환경이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물리적 망분리를 기반으로 한 경직된 보안 체계가 AI와 클라우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국가 망 보안체계’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이에 내·외부망 사이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통하는 ‘망연계’ 기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망연계 솔루션 시장의 강자 휴네시온의 ‘아이원넷’은 2015년부터 11년 연속 조달 시장 1위를 수성하며 공공조달 시장점유율 50%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지배력을 보여왔다. 휴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더욱 다양한 AI 에이전트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더욱 최적화된 AI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쉽고 직관적인 AI 경험 지원을 위해 개별 앱과 서비스 차원을 넘어 통합형 AI 플랫폼에서 AI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입력은 최소화하는 한편 결과는 극대화하는 사용자 중심의 AI 경험으로 발전시켰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새로운 AI 에이전트인 ‘퍼플렉시티’를 추가로 탑재한다. 사용자는 디바이스의 사이드 버튼을 누르거나
OLED 제조 장비 기업 야스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손익 변동 내용을 27일 공시했다.야스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7억6368만1766원으로, 2024년 286억3202만4490원 대비 21.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4억6473만6287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96억5926만3709원 대비 33.1% 개선됐다.당기순손실은 52억7559만1896원으로, 2024년 당기순손실 105억3963만7663원에서 50% 개선됐다. 회사는 진행매출 인식에 따른 손익구
엘앤에프엘앤에프 구지1공장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대구 구지1공장이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계 구축, 프로그램 운영, 환경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엘앤에프 구지1공장은 앞으로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이 유지되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이번 선정
BNK금융그룹은 사외이사 7명 전원이 간담회를 열고, 최고경영자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논의 등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논의는 금융권 지배구조 혁신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개최에 앞서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방안과 지배구조 개선 TF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향후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선진화 T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은 삼성 갤럭시 S26 시리즈에 최적화된 신규 액세서리 컬렉션을 공개했다.벨킨은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성능·안전성·호환성 기준을 충족한 인증 파트너로, 신제품 출시에 맞춰 높은 완성도의 전용 액세서리를 빠르게 선보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컬렉션 역시 갤럭시 S26에 맞춰 설계된 충전·보호 액세서리로 구성됐다.벨킨 ‘쉬어포스’ 컬렉션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충격에 대
좋은땅출판사가 ‘나는 5년간 은퇴를 준비했다’를 펴냈다. 이 책은 33년 직장 생활을 마무리한 이상수 저자가 인생 2막을 준비하며 5년에 걸쳐 실행해 온 구체적인 은퇴 설계 과정을 담은 기록이다. 저자는 은퇴를 단순한 퇴장이 아닌 ‘주도권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정의하며, 생각-준비-실행의 흐름 속에서 자기 분석, 독서를 통한 성향
국민의힘이 이른바 절윤 문제를 놓고 지리멸렬한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예년보다 두 달 빨리 후보 공천을 시작하면서 선거 승리를 위한 진용 구축에 들어갔다.이른바 ‘윤석열 키즈’ 퇴출을 선언한 민주당이 길게는 3개월 넘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후보를 조기에 확정하면서 선거전에서 기선 제압을 시도하는 모습이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강원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한다고 밝혔다. 이는 광역단체에 대한 첫 공천 결정이다.지선 3개월여 전 광역단체장 후보를 결정한 건 직전 지선인 2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정환 금빛연구소장이 취임했다.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협은 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규합돼 조직된 공동체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김정환 취임 회장은 “제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하에서 성장해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창원소방본부·산림청은 21일 오후 3시 52분께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소방·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창원시는 오후 4시
국정설명회 참석 차 포항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내린 것과 관련해 "상황을 아주 지혜롭게 지켜보면서 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그동안의 관세 협상을 다 제로로 돌릴 수 있는가, 아니면 뭔가 좀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등의 문제를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우리가 논의해 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정부 차원에서 논의를 안 해 봤다"면서도 "일단 양국 정부 간에 합의한 내용들을 지켜가면서 하되, 한 나
건설 업체 KD는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고 당기순이익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KD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7억8709만7614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 1576억3539만9233원 대비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2억1490만4235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영업이익 29억2157만5940원에서 적자전환했다.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141억7306만4101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45억2252만9746원에서 적자전환했
ICT 기기 유통 업체 디에이치엑스컴퍼니는 토지 및 건물 양수와 관련해 잔금 지급일정 변경으로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을 2026년 3월 20일로 정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번 정정으로 기존 2026년 2월 27일로 기재됐던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모두 2026년 3월 20일로 바뀌었다. 거래대금 지급 항목의 잔금 지급기한도 2026년 3월 20일 이내로 변경됐다.양수 대상 자산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25-1 패밀리월드지세븐 제1층 101호 외 37개호의 토지
철강선 판매 기업 영흥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토지 및 건물 양도와 관련해 잔금 지급 일정과 양도예정일자를 정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행정승인 지연으로 잔금지급기일 연장 합의를 체결하면서, 양도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의 확정이 어려워졌다는 설명이다.이번 거래 대상 자산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71-1번지 토지 및 건물이다. 영흥은 해당 자산 양도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양도금액은 596억5554만9000원이며, 자산총액은 5133억9610만1480원으로
BNK금융그룹은 이사회 개최에 앞서 사외이사 간담회를 열고 최고경영자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논의 등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해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방안과 지배구조 개선 TF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그 결과 향후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선진화 TF 논의 결과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관련 내용을 정관에 신속히 반영하기로 했다.BNK금융은 현재 대표이사
산업용 측정기·제어장비 전문 기업 넥스트아이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172억3226만3778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5.3%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99억4236만8127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453억4543만6148원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업으로 매출액이 늘었지만, 사업 안정화를 위한 비용 증가로 손실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재무현황을 보면 2025년 연결기준 자산총계는 938억7651만3245원, 부채총계는 582억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