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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AI 기반 '내 물건 가격 찾기' 도입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인공지능으로 상품 사진을 분석해 적절한 판매가를 알려주는 '내 물건 가격 찾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인화면 상단의 보라색 렌즈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AI 렌즈로 중고거래 물품을 촬영하면 예상 가격을 알려준다.

해당 물품을 판매하고 싶다면 AI 글쓰기 기능과 연동해 판매글 작성까지 손쉽게 이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당근에서 이미 거래 완료된 동일 또는 유사 물품의 판매 가격도 함께 제시해준다.

당근 관계자는 "이번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집 안 곳곳에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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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을 소유한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이 20억달러 규모 비트코인과 관련 증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1일 보도했다.이같은 내용은 최근 미국 하원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인 지니어스법 등 암호화폐 법안들을 통과시킨 직후 발표된 발표됐다.트럼프 미디어는 올해 5월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발표하며, 주식 매각 자금 15억달러와 전환사채 10억달러를 암호화폐에 할당한 바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지속가능성 기반 전력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2019년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6만2850석 규모의 런던 내 최대 클럽 구장이다. 조명, 냉난방, 영상 장비, 보안 시스템 운영으로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토트넘 홋스퍼 클럽은 경기장 운영에 100%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2040년까지 구단 전체의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통합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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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고등학생이 물놀이를 하다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6분께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고교생 A군이 다이빙하다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과 해경은 수중 수색을 벌였으며, A군은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해경과 소방 당국은 A군은 다른 고교생 2명과 함께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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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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