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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의성군이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9일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주민이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대경 지사 이상훈 전문위원이 관광두레...
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기업들이 경력직 인재 채용 시 가장 중요시하는 부문은 동종업계 경력이며, 특히 경쟁사 근무 경험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력직 채용 시 가장 선호하는 인재는 조직 친화적인 유형을 가장 먼저 꼽았다. 15일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기업 인사담
대구·경북 통합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대구경북 통합’을 공식화하면서 대구경북 상생 기조가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두 사람이 민선 8기 들어 대구경북 통합을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이는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전 대구시
칠곡 숭산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 일을 꿈꿔요!’라는 주제로 직업 체험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안동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4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17일부터 열리는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다. 예산 규모는 1조7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일반회계가 2040억 원이 증가해 1조5290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360억 원이 늘어
2024 경북동호인 파크골프대회가 18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경북·대구 지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올해 서귀포시에 등록된 전기자동차가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서귀포시는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 통계를 분석 최근 5년간 연료별 자동차 등록현황 및 읍면동별 전기차 등록현황을 21일 공개했다.지난 4월말 기준 서귀포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총 11만 477대로 이 중 전기차는 8.9%로 9,784대다.2019년말 4,456대보다 119.5% 증가했고, 작년말보다 174대 늘어난 수치다. 금년도 전기차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올해 안에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반면, 경유차는 2019년말 52,335대에서 올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성공사례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어느 토요일 아침, 택시를 타고 ‘제주연구원으로 가주세요’라고 기사님께 말씀드렸다. 기사님께서는 ‘거기가 어디에요?’라고 반문하셨다. ‘아, 제주발전연구원입니다. 기관명이 바뀌었어요’, 그제서야 기사님께서는 알았다면서 목적지로 향하셨다. 그런데 기사님께서는 ‘전기와 관련된 연구원인가요?’라고 말씀하셨다. ‘아차!’ 싶었다. 그래서 나는 연구원이 제주도정의 정책수립을 위한 종합 연구기관임을 기사님께 자세하게 설명드렸다. 연구원의 인지도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제주연구원 홈페이지에는 제주연구원의 설립 목적이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강동구는 감염병 예방 및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해 18개동, 총 140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택가 골목, 시장 및 공원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구는 발대식에 앞서 주민자율방역단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관내 방제전문기업인 ㈜세스코 소속 온한기 강동하남지부장을 강사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개혁신당 허은아 신임 대표를 만나 협치 의지를 보였다.황 위원장은 “두 당이 지향하는 가치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이고, 약자와 어려운 곳을 돌보겠다는데 이념적으로 같은 입장”이라며 “정책이나 정치에 있어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공조할 것은 공조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허 대표는 “서로 발목잡기보다 국민이 원하는 정책이나 민생은 함께 빨리 만들어 국민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자유라는 정책적 이슈도 함께 연대하고, 공정과 책임의 가치를
하나은행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소속 건설기술인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 명의 건설기술인이 가입된 단체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에 소속된 건설기술인들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건설기술인 특화 금융상품 제공, 금리·수수료 등 금융 우대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건설기술인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대한민국 건설 산업 발전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소재 양돈장에서 21일 오전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농장은 1천200두 규모 비육전문농장으로 지난 11일부터 폐사가 발생, 21일까지 39두가 폐사했다. 10km 방역대내에는 64호 양돈장에서 11만4천12두가 사육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21일 21시경 나올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장 선출과 관련해 강성 팬덤에 의한 극단적 포퓰리즘은 우리 사회의 독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 결과에 반발하는 강성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당선인들이 이재명 대표의 뜻을 거역하고 추미애 당선인이 아닌 우원식 의원을 선택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일부 극단적 지지자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는 민주당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국회의장 후보 선거 결과에 대해 사과까지 하며 민주적
KB금융그룹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KB금융은 5월에 대회장을 찾는 가족 단위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K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영건들의 격돌이 펼쳐질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은 지난 4월 ‘KPGA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타이틀방어를 위한 담금질을
40분전
김진안 개인전 ‘MAGNETIC LIFE’가 6월 4일부터 14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장2에서 열린다.평면과 입체 및 키네틱아트 작품, 음향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한다.우리 주변에 흔히 존재하는 것, 잡동사니 등 버려진 다양한 모든 것을 활용하여 만든 소형 입체작품 400여점이 설치된다.우리 삶 속에서 미미한 존재의 가치의 중요성을 재발견하고 실질적으로 보잘 것 없지만 물성 각각의 본질의 질서와 조화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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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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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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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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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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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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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등록 전기차 1만대‘눈앞’
올해 서귀포시에 등록된 전기자동차가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서귀포시는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 통계를 분석 최근 5년간 연료별 자동차 등록현황 및 읍면동별 전기차 등록현황을 21일 공개했다.지난 4월말 기준 서귀포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총 11만 477대로 이 중 전기차는 8.9%로 9,784대다.2019년말 4,456대보다 119.5% 증가했고, 작년말보다 174대 늘어난 수치다. 금년도 전기차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올해 안에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반면, 경유차는 2019년말 52,335대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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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과 연구자로의 삶
어느 토요일 아침, 택시를 타고 ‘제주연구원으로 가주세요’라고 기사님께 말씀드렸다. 기사님께서는 ‘거기가 어디에요?’라고 반문하셨다. ‘아, 제주발전연구원입니다. 기관명이 바뀌었어요’, 그제서야 기사님께서는 알았다면서 목적지로 향하셨다. 그런데 기사님께서는 ‘전기와 관련된 연구원인가요?’라고 말씀하셨다. ‘아차!’ 싶었다. 그래서 나는 연구원이 제주도정의 정책수립을 위한 종합 연구기관임을 기사님께 자세하게 설명드렸다. 연구원의 인지도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제주연구원 홈페이지에는 제주연구원의 설립 목적이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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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나눔행사' 실시
NH농협은행은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21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및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세스혁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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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 1호 탄생
동대문구는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 시행 이후 첫 대상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동대문구는 위기가구 발굴에 지역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해 10월 「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올해 1월부터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포상금은 복지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여 신고한 사람에게 신고 1건당 5만원이 지급된다.이번 포상금 1호 대상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A씨를 동주민센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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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00만 건설기술인에 금융 지원
하나은행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소속 건설기술인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 명의 건설기술인이 가입된 단체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에 소속된 건설기술인들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건설기술인 특화 금융상품 제공, 금리·수수료 등 금융 우대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건설기술인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대한민국 건설 산업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