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12월 8일 공시를 통해 개포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채무에 대해 보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증은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채무금액과 채무보증금액은 각각 2500억원으로 명시됐다.대우건설의 자기자본은 4조3340억9182만7571원이며,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77%에 해당한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5년 12월 8일로, 사외이사 5명이 참석했다.재무 정보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자산총계는 2조2701억5700만원, 자본금은 2조2565억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