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결정할 주민투표 요구 시한이 8월을 넘기게 됐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문대림·위성곤 의원과 당정협의회를 열었다.오 지사는 이날 행정구역 쟁점에 종지부를 찍고 ‘단일화 안’을 도출, 윤호중 행정안정부 장관에게 제출할 예정이었다.오 지사는 3개 기초시는 조례로 구성한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지난 1년 반 동안 숙의형 공론조사로 도출한 권고안이라며 국회가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반면, 2개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한림공원에서 ‘대학생 87㎞ 비치대장정’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대학생 87㎞ 비치대장정은 ‘청년과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봉사’를 주제로 매년 87㎞ 코스를 걸으며 바닷가 정화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 프로젝트다.2020년 ‘바다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충남 태안 학암포해수욕장을 출발해 2024년 진도항까지 지난 5년 동안 누적 참가인원 415명, 누적 거리 435㎞,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5609㎏의 성과를
제주시에 거주하는 문선희씨가 서울지방보훈청과 ㈔대한웅변인협회 공동 주최로 지난 23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상 전국웅변스피치대회’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문씨는 ‘불턱’이라는 연제를 통해 제주 해녀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던 ‘불턱’을 예로 들며 하나 된 조국을 향해 세계의 평화를 이끄는 미래의 불턱에 불씨를 강하게 피워 올리자는 내용으로 열변을 토했다.이 대회에서 한라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서우 학생도 ‘진짜 이름’이라는 연제로 전체 최우수상을 받았다.이서우 학생은 독립선열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강당에서 글로벌 기업과 국내 주요 기업 임원과 채용 실무자를 초청, 제주 청년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탐나는 인재 멘토링 콘서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17개 기업의 임원 및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했다.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또한 마이크로소프트 김성미 이사와 나이키 이규현 부장이 글로벌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취업 전략을 공유하는 특강을 실시했다.아울러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제수용품 중 하나인 사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지난 23일 마트를 찾은 주부 김모씨는 사과 한 개 가격이 7450원에 책정된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씨는 “과일 가격이 심상치 않아 장바구니에 넣기가 겁난다. 추석에는 얼마나 오를지 가늠이 안 된다”며 혀를 찼다.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 후지 사과 10개 평균 소매가격은 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31%, 평년 대비로도 39%
도내 각급 학교에서 시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지방계약법 등을 무시, 특정 업체에 일감을 주기 위한 ‘쪼개기 발주’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통해 다수 학교에서 통합 발주가 가능한 상황에서 분할 발주,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감사 결과 제주시지역 A초등학교는 2023년 유치원 실내 바닥재 설치 공사와 유치원 유희 공간 바닥 전기온돌난방 설치 등 2건의 계약을 5일 차이로 분할 발주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감사 결과 이 학교는 같은 구조물(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지역화폐 지원 확대 기조에 맞춰 9월 1일부터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현행 10%에서 13%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9월부터 탐나는전 이용자는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결제 시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13%를 포인트로 적립받는다. 월 최대 적립 가능액은 기존 7만 원에서 9만 1000원으로 늘어난다.22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적립률 확대는 정부의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에 힘입은 결과다.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지역화폐 국비 지원 기준을 기존 2%에서 8%로 4배
HD현대가 '스마트 조선소' 구현을 위해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는 최근 글로벌 솔루션 기업인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아비바를 플랫폼 개발 1차 우선 협상 대상자로
스마트그린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삼천리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다중에너지 네트워크 수요자원화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성과 홍보를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연구과제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인접 공장 간 다중에너지 유틸리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화 설비를 활용한 신규 수요자원 발굴 및 수요 유연화 플랫폼 개발을 통해 서비스 모델을 확대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2028년까지
전남 무안군이 첨단 로봇을 활용한 농산물 산지유통 실증센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207억원을 확보한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실증센터는 전남서남부채소농협 부지에 조성됐다.센터는 입고부터 출고까지 농산물 물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까지 첨단 로봇을 활용한 물류·유통 자동화 기술을 현장 실증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 연구 대상 품목은 양파, 고구마, 단호박이다. 농가별 재배 데이터와 수급 정보를 통합 관리해 정교한 생산·물류
제주의 벌초 문화는 조상을 기리고 가족 공동체의 유대를 다지는 소중한 전통이다. 제주에서는 벌초를 흔히 ‘소분’이라고 부르며, 음력 8월을 맞아 후손들이 조상의 묘소를 찾아 풀을 베고 정성스럽게 묘역을 정리한다.벌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가까운 조상의 묘소를 돌보는 ‘가지 벌초’와 친족들이 함께 모여 윗대 조상 묘소를 정성껏 가꾸는 ‘모둠 벌초’다. 특히 모둠 벌초는 온 가족이 한데 모여 조상을 기린다는 의미가 크다.하지만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벌초와 함께 안전사고도 잇따른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남알프스 4봉 산행' 1박 2일 특별 관광상품을 8월 30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서울과 밀양을 연결하는 전용 버스를 활용해 대한민국의 대표 명산인 영남알프스 4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산마다 독특한 풍경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철 단풍과 억새 군락의 장관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자들은 밀양의 숨은 명소를 탐
홍천군은 가뭄 장기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급수 차량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군은 하루 3대씩 총 15대의 급수 차량을 투입해 총 75t의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비용 1,140만 원은 홍천군청 자율 모금,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천군협의회, 홍천군 일반건설협의회 참여로 마련됐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강릉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된다. 25일 첫 문을 여는 EIDF2025는 개막 당일 일산 EBS사옥에서 개막식을, EBS 1TV 개막방송을 통해 영화제를 시작한다.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EIDF2025의 개막식과 개막방송EIDF2025의 개막방송은 밤 9시 55분에 EBS 1TV에서 방영된다. 개막방송에서는 EIDF2025의 개요와 함께 섹션별 35개국 62편의 상영작과 개괄적인 행사 구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내란 방조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9일 재판에 넘겨졌다.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이날 한 전 총리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공용서류손상,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허위공문서 행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박지영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피고인은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계엄을 막을 수 있었던 최고의 헌법기관이었다"며 "대통령이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고 헌법 질서를 유린할 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한 행위를 하며 동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는 12·
300척 이상의 어선과 도항선 등이 입.출항하는 제주 한림항에 구역별로 식별번호가 부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은 한림항 어선부두 구역에 대한 세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림항은 복잡한 어선부두 구조로 인해 체계적인 관리의 어려움이 있고 평소 어민들조차 사용하는 부두 명칭이 달라 어선 부두에서 사고 발생시 사고 위치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할 경우, 구조 세력의 출동 지연 및 혼돈 위험성이 존재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제주해양경찰서 한림파출소에서는 지난 5월 20일 한림항 어선부두 현황 조사, 분석을 시작
HD현대가 '스마트 조선소' 구현을 위해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는 최근 글로벌 솔루션 기업인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아비바를 플랫폼 개발 1차 우선 협상 대상자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CT, MRI 등 주요 영상검사의 적정성과 안전성, 질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기간은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이며, 입원 및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삼았다.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기관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다.이번 평가에서는 ▲조영제 사용
최근 제주시 중산간 오름 일대에서 드라마 촬영에 나섰던 제작팀이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어지럽게 버려둔채 그대로 떠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 쓰레기 무단 투기 사실은 한 시민이 소셜미디어에 현장의 영상을 올리면서 처음 알려졌다.영상에는 숲 여기저기에 쓰레기이 지저분하게 나뒹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닐류 등이 수북하게 쌓여 있거나, 생수병, 검은색 봉지, 부탄가스용기, 심지어 배우 김선우 얼굴이 그려진 컵 홀더 등이 널브러져 있다.게시자는 쓰레기들이 나뒹그는 영상은 8월27일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게시자는 "열악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