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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조로 차량 3대 연쇄추돌 사고...경찰, 음주운전자 1명 검거

제주 애조로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아 멈춰선 차량을 뒤에 오던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최초로 추돌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 중이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41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수산저수지 인근 지점에서 20대 여성 ㄱ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ㄱ씨가 119에 신고를 하던 중 뒤에서 오던 승용차 1대는 가까스로 갓길에 멈춰섰다.

하지만 20대 남성 ㄴ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멈춰선 승용차를 들이받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세를 3000만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7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출국금지 대상자들의 전국 지방세 체납 총액은 86억 원에 달하며, 제주도세 체납액도 77억 원에 이른다.체납 규모를 분석한 결과,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이 28명으로 가장 많았다. 3억 원을 초과한 체납자는 6명이다.법무부가 이번 출국금지 요청을 최종 승인하면 해당 체납자들은 2025년 1월부터 6개월 간 해외 출국이 제한된다.제주도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과 더불어 명단공개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나, 전라권은 구름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김한규 국회의원은 1일 2025 을사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새해에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주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2024년은 우리나라가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다"며 "21세기에 다시는 볼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계엄이 선포됐지만,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단결된 힘으로 이를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2025년 새해에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제주특별자치도가 10년째 갈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올해 도민 이익과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한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중 '제주 제2공항 연계 도민이익 및 상생발전 기본계획 보완 용역' 계획을 공고해, 용역수행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용역 사업비는 총 3억원이다. 올해 예산안에 국비가 아닌 제주도 자체 예산으로 편성됐다. 제주도는 2월 중 용역 업체가 선정되면 바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6일과 7일 이틀간 경기도에서 '기후테크 기술 추가 발굴과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기후테크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이날 워크숍에는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 재단법인 에스디엑스를 비롯한 기후테크 기업들이 참여한다.제주도는 기후테크 관련 기업 관계자들에게 제주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기후테크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기상청은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전국이 새벽까지 구름 많다가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겠고, 전라권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새해 첫 날인 1월1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
창원LG가 접전 끝에 고양소노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LG는 5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3라운드 고양소노와 경기에서 67-64로 승리했다. 이날 대릴 먼로는 10득점 12리바운드 7도움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전을 치른 칼 타마요는 17득점 7리
욕심이 잉태한 죄로 인생들은 사나 죽으나 감옥과 지옥에 가는 고생하고 근심하는 생로병사의 인생길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런 고달픈 길을 걸어 온지 약 6천년 세월이 흘러갔다. 이런 현실을 하늘은 신의 감성을 가진 사람에게 예시를 주어 인생의 고달픈 길을 찾도록 예언적 그림으로 표현한 지구촌 최고의 풀어지지 않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시점을 고심하고 있다. 공수처는 영장 유효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1차 집행 시도 때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이날 오전 9시 43분쯤 출근해
어린 시절에 할머니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옛날 옛적에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에” 이렇게 시작하는 구수한 사투리를 섞어 어린 가슴을 꼭꼭 찔렀다. 작금에 여의 섬에 사는 어느 위정자의 욕심이 눈이라도 펑펑 쏟을 것 같은데,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이 그립다. 화롯불에 고구마 구워
손병복 군수 신년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여러분!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모두 새로운 희망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울진 번영의 시대를 향해 새로운 발전단계로 도약한 한 해였습니다.▲신한울 3·4호기 착공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예비타당성 면제 ▲수소도시 선정을 비롯하여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남울진국민체육센터 개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었고, 이는 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의 끊
서귀포중학교는 지난 4일 서귀포중학교 도서관에서 제22기 서귀포중학교 영재 학급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전달, 우수 학생 표창, 영재 학급 산출물 보고서 책자 수여, 교장 선생님의 훈화, 그리고 학생 활동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고성무 교장은 훈화에서 “21세기는 창의적 과학 역량을 가진 영재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여러분이 서귀포중학교 영재 학급에서 배운 탐구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또한 “항상 겸손과 배려의 마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한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이와 더불어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노인 무료 급식소에서 급식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에 120억 원 규모의 함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발행은 국비 지원 없이 전액 군비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함양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2025년에는 종이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되며, 개인별 월 최대 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다. 종이상품권은 3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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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평생 바닥에 맞닿은 채 우리 몸의 하중을 견뎌내는 부위입니다. 건강한 보행을 위해서는 발이 우리 몸의 무게를 잘 견디고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여러 원인에 의해 엄지발가락이 서서히 변형되면서 하중이 치우치고 균형이 깨져, 통증을 비롯한 증상이 유발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무지외반증’입니다.무지외반증의 흔한 증상은 엄지발가락 뿌리 부분 관절 안쪽 튀어나온 부위의 통증입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이 부위가 신발과 반복해서 접촉하면서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겨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이런 통증
“저번 주 금쪽같은 내새끼 봤어?”, 이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적인 기준보다 특이한 행동이나 말을 해서 이슈가 되는 아동의 생활을 관찰하고 문제 원인을 찾아 해결해 준다.매주 방영되는데 그중에서도 유독 튀거나 특이한 아동이 나오면 그 회차는 유튜브 조회수가 말 그대로 폭발한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 프로그램을 보면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부모가 어린 시절 겪었던 문제‧갈등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반복된다.자신이 겪었던 힘든 어린 시절을 자녀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지만 무의식 속에 내재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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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선수 공백’ 울산 고려아연팀, 수려한 합천에 1대3 패
디펜딩 챔피언 울산 고려아연 바둑팀이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이겨내지 못하고 수려한 합천에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울산 고려아연은 지난 27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3라운드 2경기에서 수려한 합천에게 1대3으로 졌다. 울산 고려아연은 주장 신민준 9단과 2지명 이창석 9단, 용병 랴오위안허 9단까지 모두 중국 갑조리그 포스트시즌에 나서면서 결장한 게 뼈아팠다. 가용할 수 있는 자원도 3명에 불과했다. 이날 울산 고려아연은 1국에 한상조 7단을 내보냈다. 한상조 7단은 박하민 9단의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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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연대 이끈 SNS의 힘, 전통 언론의 무거워진 어깨
"민간인들 통제하지마!"영화 에 나오는 대사다.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이 반란군 본거지인 30경비단까지 진입한 장면에서 나온다. 반란군 측 전두광 보안사령관이 거리에 나온 민간인을 볼모 삼아 진압군의 항복을 받아내려는 대목이다.12.12 군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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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방곡곡 트레킹, 28차 연화도와 우도 탐방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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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나눔의 날, 세대 간 소통의 따뜻한 시간
영덕군 창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창수면의 마을회관 3곳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안마 봉사, 흥겨운 윷놀이 등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소통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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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대참사 179명 사망...특별재난지역-4일까지 국가애도기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생존자는 기체 꼬리 부분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전남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범정부차원의 신속한 피해 수습과 피해자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다음달 4일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해 무안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사회재난으로는 13번째로 피해 수습·지원은 무안군 이외에도 재난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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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법부·공수처가 '법치주의' 스스로 흔드나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마키아벨리즘을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사법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법치주의’를 스스로 훼손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다. 온 나라가 사실상 심리적 내전 상태인데 법치가 흔들리고 있다. 법치주의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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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혹부리 영감
어린 시절에 할머니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옛날 옛적에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에” 이렇게 시작하는 구수한 사투리를 섞어 어린 가슴을 꼭꼭 찔렀다. 작금에 여의 섬에 사는 어느 위정자의 욕심이 눈이라도 펑펑 쏟을 것 같은데,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이 그립다. 화롯불에 고구마 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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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영재 학급 수료식 가져
서귀포중학교는 지난 4일 서귀포중학교 도서관에서 제22기 서귀포중학교 영재 학급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전달, 우수 학생 표창, 영재 학급 산출물 보고서 책자 수여, 교장 선생님의 훈화, 그리고 학생 활동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고성무 교장은 훈화에서 “21세기는 창의적 과학 역량을 가진 영재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여러분이 서귀포중학교 영재 학급에서 배운 탐구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또한 “항상 겸손과 배려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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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만료 D-1' 공수처, 尹 체포 시점 '고민'… 탄핵 재판도 '속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시점을 고심하고 있다. 공수처는 영장 유효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1차 집행 시도 때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이날 오전 9시 43분쯤 출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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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 재선거] 민주당, 오는 9~11일 후보 6명 경선 투표
더불어민주당이 4.2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 경선 투표를 9~11일 사흘간 진행한다. 민주당은 3일 재·보궐선거 경선 방법과 후보자 1차 심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4.2 재보선은 거제시장 재선거와 양산시의원 보궐선거 등 전국 19개 선거구에서 치러진다.거제시장 재선거 경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