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이 12월 5일 공시를 통해 젬백스앤카엘과 진행성 핵상 마비 치료제 GV1001의 국내 판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방인 젬백스앤카엘은 삼성제약의 최대주주다.계약은 대한민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지역에서 진행되며, 전임상시험, 임상시험, 약물감시, Modeling/Simulation 수행 및 위탁, 품목허가 신청 및 보유, 수출입·판매 및 위탁, 급여 또는 비급여 신청, 제품명 및 로고 사용 등이 포함된다.계약 체결일은 2025년 12월 5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