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군 상관 모욕 혐의 20대 남성들 잇따라 유죄

군 복무 시절 상관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들이 잇따라 금고형이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상관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피해를 회복시키지 못했다”면서도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초범인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22년 10월 초순부터 같은 해 11월22일까지 경북 포항시 군부대에서 다른 부대원이 있는 자리에서 8차례에 걸쳐 상관인 B 중위...
수원시가 ‘2024 아시아 청년포럼’에 참가할 청년창업가 2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창업가들이 행사 기간에 일본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수원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재학 중인 학교가 수원에 있는 19~39세 청년 창업가로 한다.참가자들에게는 ▲일본 기관 및 기업 등 방문 참여 ▲현지 기업가 강연, 네트워킹, 창업포럼 참여 ▲사전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해외 체류를 통한 항공료
경찰과 인천경제청이 최근 보행자가 굴삭기에 치여 숨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교차로의 기형적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인천 송도 보행자 참변’ 예고된 일이었나...교차로 복잡∙위험2일 인천경찰청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두 기관과 도로교통공단,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앞 교차로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우선 인천경제청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차량 신호기를 횡단보도 뒤로 약 15m 떨어진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사망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 바로 앞에 설치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면서 경기도의회와 김동연 지사의 '정치협력'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도의회는 1년 가까이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활동 중인데, 여기에 지역적으로 직접 연관된 의원들도 다수 있다.그러나 특위가 출범한 이후 김 지사와의 공식 만남이 성사된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2일 인천일보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김동연 지사와 특위는 간담회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앞서 특위는 4월쯤 경기도에 김 지사와 만남을 요청했고, 도는 최근 5월 중순 이후
성남시가 올해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열기로 하고,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수강료는 무료이다.상반기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5주간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강의 내용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교육, 문제행동 교정 실습, 반려동물 기질 평가 방법 및 테스트, 수강생 맞춤 상담, 반려동물과 함께 먹는 펫푸드 만들기 등이다.강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10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며, 날씨 여건에 따라 공원 또는 반려동물 돌봄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교육받기를 원하는
수도권제2순환도로 정남IC 부근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오전 8시40분쯤 화성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정남IC 부근 평택 방면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아반떼 운전자 A씨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차량 운전자 4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속차선에서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후미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
안산시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기념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와∼스타디움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 내 농업인이 재배한 채소·과일·버섯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아울러 같은 기간 안산지역 화폐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돼 다온카드로 로컬푸드를 구매하면 최대 55%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다온카드 소비지원금은 1인당 누적 한도가 최대 5000원으로, 예산소진 상황에 따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는 한국어촌어항공단 협력마을인 기장 공수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4일 지역 건설근로자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특산품 미역을 활용한 장아찌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공제회는 사회·환경·투명경영과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연례 지역행사 사업을 기획했으며, 작년 공수어촌체험휴양마을 자매결연을 통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 1탄을 시작으로, 이번 장아찌 만들기 체혐행사 2탄을 실시했다.행사와 별도로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2024년 1월1일자로 전면 확대 시
1시간전
지난해 12월 올해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급제동이 걸렸던 수소트램 도입 계획이 수개월 만에 다시 재추진되면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비 7억원을 반영했다.제주도의회는 지난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비 7억원과 제주 수소트램 홍보영상 제작 사업비 5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당시 도의회는 4400억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
2시간전
김진표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차기 국회의장 후보들을 겨냥해 "만약에 한쪽 당적을 계속 가지고 편파된 의장의 역할을 하면 그 의장은 꼭두각시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헀...
2시간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대구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상담활동가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일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상담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자체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된..
태풍이 내습할 때마다 범람 위험이 제기되고 있는 제주시 한천 일대의 복개구조물을 걷어내는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7일부터 복개 구간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복개구간의 도로는 30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제주시는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관련 공사에 따라 7일 오전 0시부터 용한로 중 복개구조물로 덮여있는 제1한천교에서 제2한천교 지점까지의 344m 구간에 차량 운행을 전면 금지한다.용담사거리에서 용문사거리 구간에 위치한 한천교 상단의 4차로 도로는 10일부터 2차로로 차선이 축소된다. 이
“최근 쌀 생산비는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지만 쌀 가격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어 피해를 보고 있는 쌀 생산 농민이 많아 고민이 깊다”는 이인경 한국쌀전업농당진시연합회장. 지난 2022년 코로나 19가 유행할 시기에 10대 당진시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벼농사만 50년을 해온 쌀농사에 대해선 전문가다. “쌀값의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쌀 생산 농민은 국민의 먹거리 안정, 식량안보를 위해 남다른 역할을 담당해 왔다”면서 “이제 정부에서 어려운 농민들이 최소한 생산비와 소득을 보
2시간전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해 10월 서울 초·중·고생 1만27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서울 학생 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행복의 조건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몸이 건강한 것'을 1순위로 꼽았다. 다음은 '화목한 가족' '돈을 많이 버는 것' '꿈이나 삶의 목표를 이루는 것'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지금 학생들이 코로나 때
국민의힘 소속 제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는 추경호·송석준, 이종배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진다.5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접수 결과, 대구 정치인 출신인 추경호 의원, 수도권 출신인 송석준 의원, 충청권 출신인 이종배 의원이 각각 등록했다.추경호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될 경우 윤재옥 현 원내대표에 이어 대구지역 정치인이 연속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게 된다.추경호 의원은 5일 “국민의힘이 유능한 민생정당·정책정당 국민공감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
2시간전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매직 앤 벌룬쇼’ 공연이 지난 4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열려 동심의 세계에 즐거움을 줬다.포항제철소는 지난해 5월 최현우 마술쇼를 마련한 데 이어 이날 김재환 마술사를 초청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5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9시간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성곤 의원, “마늘수급정책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6일 마늘 2차생장, 무름병 등의 피해 확산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정부 측으로부터 저품위 비상품 마늘에 대한 시장격리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지난 3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2024년산 마늘 수급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 대정농협, 새남해농협,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창녕 우포농협 등 마늘 주산지 농협, 제주마늘생산자협회,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및 제주본부 등의 생산자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 제주도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水려한 합천 영호진미,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우수상’
합천군은 농협중앙회 양곡부에서 실시한 2023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합천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가공·생산한 “水려한 합천 영호진미”가 경남을 대표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농협쌀 고품질화 및 우수 농협쌀 브랜드 홍보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국 농협RPC간 품질경쟁으로 농협식품R&D연수고 등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위, 품종혼입율 등 1차 평가를 하고, 1차 평가 결과 상위 30개소 중 쌀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단 8명이 평가하는 2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읍, 환경보전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 개최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과 깨끗한 농촌환경조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관내 31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및 농경지 등에 버려져 있던 토양오염의 주원인인 농약 플라스틱병과 농약 봉지류 등 영농폐기물 4톤가량을 수집했다.창녕읍은 지난 2월부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그동안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43톤을 수거한 바 있다.성봉준 읍장은 “이번 행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 섬앤섬길 활성화·지역상권 연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거제섬앤섬길연구회’는 지난 30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거제 섬앤섬길 활성화 및 지역상권 연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두호 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직원 및 시민 6명 등 총 28명이 참석했으며 착수보고회와 함께 거제 섬앤섬길과 지역상권을 연계할 수 있는 실효적인 연구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거제 섬앤섬길 활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모집
거제시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을 극복하고자 올해 직업교육훈련생 80명을 양성한다.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RP인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지역특산물 밀키트 개발자 양성과정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이 선정되어, 직업교육훈련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