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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연간 부상자 5% 감소’···지속가능 경영 계획 밝혀

3개월전
SK쉴더스가 ESG 중장기 성장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SK쉴더스는 향후 5년간의 비전 및 성장전략을 담은 ‘파이브 스타 마스터플랜’과 그에 따른 10가지 ESG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ESG 이니셔티브는 내연기관 업무 차량의 100% 전기차 전환을 포함해 부상자수 연 5% 감소, 윤리경영을 위한 행동강령 수립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 ▲소셜 임팩트 창출 ▲책임경영·윤리경영을 주제로 ESG 각 영역에서 지속 추진...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 기업 와이즈스톤은 자회사 더테스트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위치 기반 기술 및 디지털 지도 선도 기업 톰톰과 협력해 한국에서 실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톰톰의 첨단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한국 시장에 최적화해 운전자들에게 뛰어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다양한 국내 도로 환경에 맞춰 톰톰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세밀하게 조정함으로써 사용자가 최고 수준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산악 지형, 인구밀집 지역, 복잡한 교차로 등을 포함한 도로 환
시큐아이는 ‘AI 시대의 보안 전략’을 주제로 21개사 대기업 보안 책임자 초청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정삼용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포스트 AI 시대를 대비한 미래 유무선 통신 네트워킹 ▲최신 보안 트렌드와 위협 대응 전략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를 활용한 기업 보안 전략으로 구성됐다.컨퍼런스에서는 이원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POST-AI 시대를 위한 미래 ICT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시큐아이 김정호 프로가 생성형 AI와 머신러닝를 활용한 보안 위협이 증가할
사람인은 비즈니스 서비스 통합 플랫폼 ‘사람인 비즈니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람인 비즈니스는 사람인의 기업 고객 대상 B2B 서비스를 한 데 모은 허브다.사람인은 사람인 비즈니스로 B2B 서비스의 상호 연결성을 제고해 기업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과 서비스의 확장성을 키운다는 전략이다.기업회원 누구나 사람인 비즈니스에서 한 눈에 원하는 서비스를 파악해 이용하고, 다른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사람인 비즈니스 메인 메뉴에는 채용 사이트, 채용 지원도구, 채용 상담,
캐스팅엔이 최근 열린 제7차 서울 공급관리 컨퍼런스에서 '지출관리-간접구매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지출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교원 부사장은 간접구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캐스팅엔의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출 절감 및 공급망 투명성 확보 방법을 제시했다.간접구매는 사무용품 및 IT 서비스 등 제품 생산과 직접 관련이 없는 항목들을 포함하며, 기업의 판관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간접구매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어 비용 절감 기회를
엔비디아 기반 AI 애플리케이션의 1/3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취약점이 발견돼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엔비디아는 컨테이너 툴킷 1.16.1을 포함한 이전 버전에 영향을 미치는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시급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드실행, 서비스 거부, 권한상승, 정보공개, 데이터 변조로 이어질 수 있는 TOCTOU 취약점이다. 공격자는 이 취약점을 이용해 컨테이너 이스케이프를 수행하고, 전체 루트 권한으로 기본 호스트 시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공식 총판 에스씨지솔루션즈는 냉각기술 전문기업 데이터빈과 액침냉각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스씨지솔루션즈 남성능 대표와 데이터빈 김수용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스씨지솔루션즈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액침냉각시스템 기술 개발과 사업 수행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이 진행됐다.양사는 액침냉각시스템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사업 수행을 위해 마케팅, 기술교류, 투자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26분전
‘인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폐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9개 군·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인천마을넷,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와 함께 개최한 시민토론회가 4일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열렸다.인천 마을지원센터를 사실상 폐지시키고 센터의 기능 중 일부를 행정에서 직접 운영하겠다는 인천시의 방침에 대해 각 부문별 입장을 확인하고, 민간위탁과 직영 사이 무엇이 최선의 마을지원의 방식이 될 수 있는가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토론회는 서창원 비대위 부위원장이자 인천마을넷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곽현근 대전대학교
주택소유자 상위 1% 가구는 평균 4.7채의 집을 가졌고; 이들의 가치는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균 30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5년간 다주택자 1000명이 4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열린 ‘2024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에서 지역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진경 의장은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인구 절벽과 경제적 불평등 문제는 공동체 존속을 위한 중대한 과제"라며 "기존의 전통적 경제 방식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역설했다.김 의장은 지역순환경제를 이러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하며 "영국 프레스턴 시는 'CWB' 정책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
제 578돌 한글날 기념 ‘제 9회 한중도서전시회-한글, 인천 개항장을 담다’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인천 개항장문화지구 활성화와 2015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기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4~5일 이틀간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3년 연속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이 올해도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야당은 강력 대응을 예고 하고 있다.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오는 8일 교육부 대상 국감과 24일 종합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 이사장이 지난 4일 해외 출장 일정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김 이사장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교육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지난번에도 해외 출장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남북철도사업 관련해 국민의힘이 유엔제재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 부대변인은 "2018년 4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남북 철도 연결 사업을 약속했고, 문 전 대통령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를 하기 전에 북한의 요청에 따라 철도 보수에 필요한 여러 물품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유엔 제재를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문은 영상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1시간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지난 4일 경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12곳과 ‘아동친화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아동친화센터는 굿네이버스와 협력체계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 친화적인 공간이다.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
‘경남 도민의 집’이 ‘경남 역사문화공원’으로 바뀐다. 경남도는 경남 도민의 집 일원을 경남 상징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경남도의회에 공유재산 변경 심의를 요청했다.도는 ‘2025년도 정기분 경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서 경남 역사문화공원 건립 이유에 대해 “경남은
'승점 6점짜리 맞대결' 이었던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린 제주유나이티드의 김주공이 "남은 5경기 동안 팀을 위해서 헌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주공은 6일 대전과의 홈경기 후 수훈선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주공은 경기소감으로 "저희가 지금 좋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오늘 승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다"며 "다행히 이기게 되서 한시름 놓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선수들이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저희가 스스로 텐션을 많이 올렸다"면서 "그러다보니까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제가 주
어느덧 2024년 추석 명절이 끝난 지 벌써 10여 일이 지났다. 하지만 명절 쓰레기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생활폐기물이 바로 ‘포장 폐기물’이다.포장재로 주로 쓰이는 스티로폼과 플라스틱은 가벼우면서도 값싸고 상품 보호에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티로폼은 제조과정뿐만 아니라 소각하는 과정에서도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플라스틱의 경우 자연 분해가 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퇴비나 사료에 섞이게 되어 결과적으로 인류의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심지어 재활용이 불가능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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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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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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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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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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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황톳길 활짝…경제청 “맨발로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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