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지난 15일 중국 청도과학기술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교류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양교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기존 협력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대학교에서 이현 교무처장, 조윤재 대학원장, 서한교 스포츠건강학과 주임교수, 신경환 글로벌경영학과 주임교수가 참석했으며, 청도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양중화 체육대학 당서기, 장샤오 원장, 지아이 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가 자리해 협력 확대 의지를 함께 했...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은 21일, 서구 소상공인 및 경제 주체들과 서구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구 소상공인종합지원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자치구·상권별 특성을 살린 소상공인 정책 개발 제안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융합적으로 접근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이 주도하여 운영하는 자치구 유관기관 협의체이다. 지난 4월 1차 정기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으로 서구 소상공인 성장도약을 위한 ‘KB국민은행 협
울진군은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 줄기, 과수 전정 가지 등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발생 감소를 위해 11월부터 하반기‘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전문 파쇄 장비를 활용해 파쇄 후, 논밭에 살포하여 퇴비화함으로써 자연순환형 농업을 실현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산불 예방, 농업인의 영농부산물 처리 부담 완화, 농작물 병해충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원하는 농업인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국제학교 및 글로벌교육 연구회」는 2025년 11월 17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는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교육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최종보고회에는 박민협 위원장을 비롯해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박재근 책임연구원과 김종혁‧권신일 연구원이 함께하여 연구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연구 주요내용으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전국 검사장 18명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경위 설명을 요구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경 대응에 돌입했다. 범여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이 지난 19일 해당 검사장들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여권이 ‘검란’ 진압에 다시 속도를 내는 양상이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집단 항명은 단순한 이견 표명이 아니라 명백한 정치적 집단행위”라며 “국가공무원법이 금지한 집단행위에
서울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역통합관리 조례’를 제정했다.성수동은 서울숲과 한강 등 우수한 입지와 개성있는 분위기로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 연 3천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무신사, SM, 아이아이컴바인드, 크래프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성수동에 둥지를 틀었고, 그 외에 많은 기업들도 유입되고 있는 추세다.성수동이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문화, 경제, 환경, 안전 등 지역 현안들이 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에 참석해 교통사망사고 제로의 도시 대전을 위한 강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고3 수험생, 대한노인회, 교통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인사말씀, 선포식 및 퍼포먼스,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됐고, 선포식이 끝난 뒤에는 한문철 변호사의 특강이 이어졌다.조원휘 의장은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3년 이후 감소해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에서 학교체육 분야 리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은 대한민국 스포츠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도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1학교 1학생 1스포츠’를 도입해 전 학생 스포츠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합기도·크리켓 등 비인기 종목을 포함한 21개
행복짓기 주식회사가 11월 21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공헌/베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종합 부동산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공헌/베스트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대한민국 국가와 사회, 그리고 산업에 공헌한 인물‧기업‧기관‧브랜드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이번 시상식에는 사단법인 통일문화연구원 라종억 이사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스타벅스 코리
SK하이닉스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고성능 컴퓨팅 행사에서 AI와 HPC 시대를 위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선보였다.SK하이닉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된 ‘슈퍼컴퓨팅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과 HPC 시장을 이끌 혁신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는 ‘Memory, Powering AI and Tomorrow’를 주제로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 12단 제품과 최신 HB
메타바이오메드의 오지수 사장이 2025년 11월 24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오지수 사장은 메타바이오메드의 사장으로, 2024년 3월 31일에 선임되어 2027년 3월 30일까지 재직할 예정이다.11월 19일 기준으로 오지수 사장은 메타바이오메드의 주식 19만4983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69%에 해당했다. 11월 24일 기준으로는 주식 수가 19만8911주로 증가해 지분율이 0.71%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증가는 장내매수를 통해 이루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은 "성과만을 이유로 취약기업 판로를 끊는 방식은 공공의 역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이재영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경기도 경제실 2026년 본예산 예비심사에서 사회적가치 생산품 판로 플랫폼의 일몰 결정등을 집중 거론했다.이 의원은 경제실이 추진 중인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의 재구조화가 “오프라인·온라인·해외 마케팅 등 방식 중심의 그룹핑에 그쳐, 실제 사업 대상이 가진 특수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감기 등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수요가 증가하는 의약품, 의약외품 등 의료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유통 및 허위·과대 광고 등으로 위반이 확인된 904건에 대해 MOU 협약을 맺은 온라인플랫폼 사,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과 관할 행정기관에 반복위반 업체 점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대학생·시민 등으로 구성된 식약처 ‘온라인 시민감시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겨울철
경북 영천시의 한 온천에서 9세 남자아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24일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8분께 영천시 서산동 소재 온천 남탕에서 어린이가 물에 빠져 호흡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사고 현장은 금고읍에 거주하는 A군이 아버지와 함께 목욕을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충남 논산시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학교 현장을 찾았다. 논산시는‘충청남도 인권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민중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학교폭력과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인권침해의 유형과 예방 방법, 인권 존중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이론 수업과 실습형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역할극을 통해 상황별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폭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에서 학교체육 분야 리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은 대한민국 스포츠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도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1학교 1학생 1스포츠’를 도입해 전 학생 스포츠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합기도·크리켓 등 비인기 종목을 포함한 21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파격적인 ‘수능 끝! 케이스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해 수험표를 인증하고 ‘X30M BTF’
울진군은 11월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울진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수소국가산업추진단, 환동해산업연구원, 경상북도 관계자 및 용역 주관사인 넥서스도시랩 컨소시엄넥서스도시랩, ㈜현대건설, ㈜한국종합기술, 포항테크노파크)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중간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용역 착수 이후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과 연계성을 극대화한 최적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4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관내 특수학교장, 방과후・돌봄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특수학교 방과후・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장애학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과 발달, 사회성·정서 능력을 지원하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적 기회를 확대하는 방과후·돌봄의 목적을 실현하고, 특수학교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2026학년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감각통합 활동, 문화예술체험, 일상생활훈련 프로그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