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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없는 잠복 결핵’ 적극 검진·치료를”

울산시는 결핵 예방을 위해 잠복 결핵 감염 검진을 받은 감염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당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울산지역 신규 결핵 환자는 267명으로, 재발 환자를 포함한 전체 결핵환자는 317명이다.

특히 잠복결핵 감염자의 10% 정도에서 결핵이 발병하고 있다.

잠복 결핵 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돼 체내에 일부 생균이 존재하지만, 이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아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증상이 없고 가래검사 음성, 흉부 X선 검사상 정상으로 나온다.

보건소에 신고 의무는 없지만, 노화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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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1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2회 K-BIC 벤처카페'에서 성공적인 사내벤처 육성 사례와 도전적 조직문화를 소개했다고 밝혔다.K-BIC 벤처카페는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정부 기관 간 교류와 협업을 도모하는 정례 모임이다.LG전자는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참여 경험과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특히 외부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한 스타트업 육성 방안과 3~7년 차 스타트업 대상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 디지털
김은영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월 30일 대구행복진흥원 1층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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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이 ‘112신고의 운영및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 후 거짓·오인 신고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3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112신고처리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 9월 말까지 인천지역 거짓·신고 건수는 4,589건으로 전년동기의 5,691건보다 19.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112신고처리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거짓 신고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또는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해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거나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 부과를 처분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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