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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유성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개최

대전 유성구가 KAIST에서 가족친화형 1박 2일 과학체험 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은 대전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가족이 참가 대상이며,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학 진로·학습·문화 등 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신청은 22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yuseong.go.kr/sci......
오후 5시 상계체육시설에서 열리는 15회 옥천참옻축제 개막식에 참석.
tags :#황규철
㈜신세계푸드 천안공장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25일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천안’ 행사를 앞두고 소외계층에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신세계푸드 천안공장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나눔행사를 열고 아동·장애인시설 등 총 29개소에 빵 2140개를 전달했다.그동안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2007년부터 매년 제과협회 천안시지부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든 빵 연간 5만여 개를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조세광 공장장은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행사를 맞아 지
천안시는 6월 21일까지 재난 발생 우려 건축물과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 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유원시설, 건설공사장, 공동주택, 의료시설, 숙박시설,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96개소이다.집중안전점검은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건축, 토목, 가스,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 한다.점검을 통해 발견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이같이 각각 발표했다.회담은 오찬이 아닌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결정됐으며, 의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홍 수석은 브리핑에서 “이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과 의제 합의 여부와 관계 없이 신속히 만나겠다는 이 대표의 뜻에 따라 차담 회동
오전 11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30회 홍성군 장애인 한마당 잔치에 참석.
tags :#박범인
18세 이상을 청년이라 부른다. 그럼 45세는? 45세 나이는 일반적으로 중장년으로 통한다.하지만 충남 서천군에서는 45세도 청년으로 분류된다.서천군의 청년 연령 기준이 45세 이하로 상향됐기 때문이다. 서천군은 26일 청년 연령 기준을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상향했다고 밝혔다.서천군 의회가 청년기준 상향을 골자로 한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를 지난 24일자로 가결한데 따른 것이다.저출생·고령화로 청년 인구가 줄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늦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서천 지역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한건설협회는 어제 공공공사 적정 공사비 반영 등 건설업계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조달청-건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임기근 조달청장과 강성민 시설국장, 건설업계 대표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최태진 서울시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공공공사 적정공사비 반영방안 마련 ▲간접노무비 현실화 ▲과도한 LH 공공주택 심사기준 개선 ▲불합리한 공사비 삭감 관행 개선 ▲
5월 ‘가정의달’이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킬 반등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카드로 ‘할인 시책’을 꺼내들었지만 지갑 자체가 얄팍해진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제주도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 및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 시책을 통해 민간 소비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제주도가 마련한 소비 활성화 시책은 ▲이제주몰 가정의달 프로모션 ▲착한가격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년 반 만이다.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부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핵심 쟁점이었던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은 당초 11명에서 의장 1명, 여야 각각 동수로 추천하는 위원 8명 등 9명으로 수정하기로 했다.활동 기간은 원안대로 1년 이내로 하고 3개월 이내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국민의힘이 '독소 조항'이라고 반대했던 △특조위의 영장청구
조선왕실 고유의 장태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다.‘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태실인 세종대왕자 태실에 안치될 왕자들의 태를 경복궁에서 장태지인 성주까지 봉안하는
연패탈출이 절실한 제주유나이티드와 광주FC가 만난다.제주와 광주는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중심으로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으로 나선다. 안태현, 한종무, 이탈로, 여홍규가 2선 미드필더로, 백승헌,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으로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안찬기, 곽승민, 홍준호, 이주용, 전성진, 김정민, 김재민, 서진수, 헤이스가 포함됐다.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김경민 골키퍼
근로자의 날이자 가정의 달인 1일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어린 다람쥐들이 먹잇감을 찾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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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총 선발인원 2517명 중 951명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한다.1일 본지가 입수한 ‘제주대학교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생부종합 선발 인원은 2024학년도 647명보다 304명 늘었다.제주대는 특히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수립하면서 학생부교과 외에 학생부종합에 ‘지역인재 전형’을 신설했다.제주대는 지금까지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학
제주도청 공무원들이 1일 수요일 축구경기에 동원되면서 5월 가정의 달과 가정의 날을 무색케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024 10라운드 ‘제주Utd-광주FC’ 경기에 오영훈 지사와 제주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해 홈경기 승리 기원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현재 제주Utd는 2024시즌 K리그1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6연패 중인 12위 광주FC와의 홈경기를 통해 3연패 사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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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며 충전하는 것이 캠핑의 매력일 것이다.경기관광공사가 1일 '캠핑하기 좋은 5월, 인기몰이 경기도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파주 평화누리캠핑장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달 재개장했다.128면 규모 캠핑 사이트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야영장이다. 종전에는 위탁 운영됐지만 경기관광공사가 직접 운영한다.일반캠핑존A는 중앙 잔디마당을 중심으로 주위에 동그랗게 사이트가 배치됐으며, 일반캠핑존B는 소규모 가족이나 미니멀캠핑에 적합한 공간이다.캠핑장 남·북쪽 오토캠핑장 사이트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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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출입기자단 간담회 명목으로 일부 시청 출입 기자들에게 지속해서 식사 등을 제공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귀포시가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밝힌 최근 3년 간 출입기자단 간담회 등 집행 내역에 따르면 서귀포시 공보실 등은 같은 기간 '서귀포시청 출입 기자단 간담회' 또는 '언론사와의 간담회' 명목으로 일부 기자들에게 420여 회 식사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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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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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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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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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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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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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태원특별법 특조위 구성 등 합의 ... 대통령실, "영수회담 성과물, 환영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년 반 만이다.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부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핵심 쟁점이었던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은 당초 11명에서 의장 1명, 여야 각각 동수로 추천하는 위원 8명 등 9명으로 수정하기로 했다.활동 기간은 원안대로 1년 이내로 하고 3개월 이내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국민의힘이 '독소 조항'이라고 반대했던 △특조위의 영장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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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태도
우리 시대는 기후변화와 수많은 사회, 경제적 이슈들의 등장으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상정하고 고민하고 예측해야 한다.제주도의 주력 농산물이었던 감귤은 남해안까지 진출했고, 사과는 경상도에서 강원도까지, 인삼은 충청도에서 경기도 북부까지 진출하는 등 기후변화는 농수산물의 재배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에너지와 식량에 대한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국가마다 지방마다 이슈들이 있으며 대응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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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뿌리, 깊은 그리움 되어 오사카 울리다”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이 최근 잇따라 일본 곳곳을 찾아 각기 고유한 창작 예술혼으로 한인 동포를 만나고 왔다.본지는 두 차례에 걸쳐 이들이 생생하게 목격한 한인들의 뿌리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 제주 예술 콘텐츠를 만난 현지 반응을 살핀다.“조부모가 일본 오사카에서 살았고, 아버지도 15년 간 일본에서 살았어요. 열악한 환경 속 재일제주인 1~2세대가 학교를 세우고, 고향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줬다면 오늘 날 우리가 동포를 위해 해야 할 일을 고민할 때입니다.”지난달 26∼29일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한일 문화교류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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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치 찍은 악성 미분양 주택
제주지역에서 준공은 했으나 팔리지 않는 주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악성 미분양 주택이다.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4년 3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239호다. 이는 지난 2월보다 12호가 늘어난 수치다. 제주도는 ‘2024년 2월 제주 주택 관련 통계 및 현황’을 통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227호로 역대 최대를 보였다고 했다. 3월의 미분양 주택은 역대 최고 물량이다.제주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2월 1059호, 올해 1월 1089호, 2월 1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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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염병 주의보…방역체계 철저히
5월부터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SFTS환자가 발생하는 등 각종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감염병 주의보를 발령하고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에 들어간 것은 적절하다. 콜레라·장티푸스·파라티푸스·세균성이질·비브리오패혈증·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등은 대표적인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다.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도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건수는 2021년 16건, 2022년 16건, 지난해 13건 등 총 45건이다. 이 가운데 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