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배터리·안동 헴프 등 이어도내 5번째 지정…군 단위 최초대체육 산업, 육류시장 급성장상용화 실증단지 역할 등 수행경북 의성군이 도내 군 단위 최초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급성장 하고 있는 대체육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세포배양식품' 상용화를 위한 실증단지가 경북권에서도 조성된다. 경북은 2019년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0년 안동 '산업용 헴프', 2021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2022년 경산 '전기차 무선 충전'에 이어 전국 최다인 다섯번째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하게 됐다.정부의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