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이번주 국내 최대규모 물 박람회가 진행된다.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국제물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문 전시회로 물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 물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제22회를 맞은 국제물산업박람회는 ‘안전한 물과 우리의 세상’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물 위기가 일상화된 오늘날, 모두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25년 2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17일 발표했다.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5년 2월말 기준 576만 3천원으로 전월대비 0.21% 상승했다. 이는 공표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2025년 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986세대로 전년동월 대비 85% 하락했다.2025년 2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쌍용건설이 14일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허가 승인을 받았다.문정현대아파트는 1991년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10층, 총 120가구 규모 단지로,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 지상 10층과 지상 15층 1개 동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총 138가구로 확장되며, 신축돼 연결되는 15층 건물에는 신규 18가구 및 커뮤니티 시설이 추가된다. 주차장도 지하주차장 증축을 통해 기존 57대이던 주차대수를 175대로 3배 이상 늘린다.신규동의 일반분양 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늘 LX의 경영효율화 및 사업목표달성을 위한 ‘제2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내 12개 지사의 지사장 및 본부 부서장의 경영위기극복 다짐이 담겨진 협약식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국민의 편익 증대와 함께 1인당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지사 운영 표준 매뉴얼을 통한 표준화된 업무 방식으로 국민의 만족도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이강성 LX강원지역본부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력운영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광역시와 함께 혁신 기술 실증 인프라를 확대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국가 K-테스트베드 실증 및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 혁신기업의 실증기회와 성장을 확대하는 데 협력의 시너지를 보태고자 마련됐다. 국가 K-테스트베드는 공공과 민간이 관리 중인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으로 수자원공사를 비롯한 65개 기관이 참여해 1,318개소의 인프라를 개방하고 있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이 풍부한 세무실무 경험과 학문적 실력을 겸비한 유수현 세무사를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들어 네 번째 국세청 경력의 세무조사 전문가 영입이다.유수현 부대표는 국립세무대학 15기 출신으로 27년간의 세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포세무서와 삼성세무서 법인세과를 시작으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국제조사과, 국세청 법무심사국 법규과에서 예규 담당으로 활약했다. 세무조사와 국제조세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국세청 재직 시절 '외국단체의 법인 판단기준' 연구
김현준 박사, 물관리 기술 과학화·세계화에 기여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정일문 박사,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물관리 기술이 세계 최고, 기술의 과학화 및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건설연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현준 선임연구위원과, 정일문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훈장을 수훈한 김현준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대통령
진주지역 한 중학교에서 외부 급식업체 도시락을 먹은 일부 학생 등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진주시보건소는 지난 18일 외부 급식업체 도시락을 먹은 지역 한 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500명 중 3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식
15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에서 앰버 경고를 표시하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이 기능은 사용자가 거주하는 지역에 실종 아동이 있을 경우, 틱톡의 ‘For You’ 피드에서 직접 앰버 경고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틱톡이 공개한 예시에서는 아동의 사진과 관련 세부 정보, 911에 직접 전화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틱톡은 이를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 비영리 단체인 실종 및 착취 아동 국립 센터와 협력해 출시했다.해당 기능은 지난해 텍사스에서 시범 운영
한화시스템이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는 고속 통신을 구현하는 미래형 민간 통신인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화시스템과 ETRI는 국내 6G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해 필요한 ▲6G 저궤도 통신위성 개발기술 ▲다계층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기술 ▲우주·항공용 반도체 기술 ▲지능형 전자기 스펙트럼 관리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6G 저궤도 위성통신은 5G보다 수십 배 빠를 뿐 아니라 지상에서만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색 사건 선고 기일을 오는 24일로 지정하자 여야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민주당은 강한 불만과 실망감을 드러낸 반면 국민의힘은 "늦엇지만 한영한다"며 민주당을 향해선 "뿌린대로 거둔다"고 비꼬았다.2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지도부는 한 목소리로 헌법재판소에 유감을 나타내며 신속한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헌재가 오는 24일 한덕수 탄핵심판 사건 선고 기일을 예고한 것을 거론하며
이천시가 18일부터 집단 급식소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대상은 1회 50명 이상이 식사하는 집단 급식소와 위탁급식소로, 쇠고기,돼지고기 등 품목을 단속한다.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청도교육지원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새학기를 맞이하여 각급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식을 가졌다.이번 다짐식에서는 각급 학교장들이 학교 운영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과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청림 실천 다짐문 작성 및 낭독으로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청렴실천 선언문에는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한 공직
태안지역 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왕진버스’가 달려간다.태안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남면농협 본점 마트 회의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운영기관으로
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김현준 박사, 물관리 기술 과학화·세계화에 기여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정일문 박사,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물관리 기술이 세계 최고, 기술의 과학화 및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건설연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현준 선임연구위원과, 정일문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훈장을 수훈한 김현준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대통령
전남 광양시는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로부터 '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 기금 1억 5674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적립된 광양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6523만 원,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4648만 원,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3717만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