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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열섬 해소' 수원시, 빗물노면분사시스템 가동

3개월전
경기 수원시가 여름철 도심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노면빗물분사기와 빗물공급기 등 친환경 시설을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는 시내 주요 도로 거점 4곳에 노면빗물분사시스템을 가동, 빗물공급기 7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노면빗쿨분사시스템과 빗물공급기 전체를 점검 후 이달 초부터 폭염에 대비해 시설 가동에 돌입했다.

모아둔 빗물을 도로에 뿌려주는 시스템이다.

기온이 30도 이상이거나 폭염 특보가 발령된 경우 가동돼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미세먼지 특보 발령시에도 빗물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설치...
KB국민은행이 최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작은식물원 마을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다.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석해 2022년 KB국민은행이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과 함께 서울식물원 안에 조성한 ‘스타프렌즈와 함께하는 어린이정원-작은식물원 마을’을 가꿨다.잡초를 제거해 정원 식물의 건강성을 증진하고, 친환경 나무 화분에 다육을 심는 셀프 가드닝 프로그램을 했다.
경기 수원시가 ‘수원역 웨딩홀’ 개장으로 예상되는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대책을 수립했다.권선구 서둔동 389번지에 있는 웨딩홀과 인접한 세화로는 현재 대형판매시설로 인한 교통체증이 빈번해 웨딩홀이 운영을 시작하면 교통체증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웨딩홀은 9월 28일 첫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웨딩홀 건축주인 ㈜KCC 관계자, 웨딩홀 관계자, 교통영향평가 업체와 대책회의를 열어 교통영향평가 심의에 따른 교통개선대책 외 추가적인 대책을 수립했다.주요 개선 대책은 ▲ 웨딩홀 주차장 외에 700여 대를 추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 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가 영국의 패션 아이콘이자 크리에이터인 알렉사 청과 함께한 여덟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알렉사 청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알렉사 청은 바버의 130년 헤리티지를 연구해 브랜드의 오랜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클래식한 아우터 웨어와 니트웨어를 선보였다.알렉사 청은 어린 시절 나고 자란 영국 햄프셔 들판을 달리던 순간부터 글랜스톤베리 음악 페스티벌까지 오랜 기간 바버 재킷을 착용해 왔다.바버에 대한 깊은 유대감을 가진 알렉사 청은 이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글로벌 탄소 규제 시행에 대비해 저탄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가 1조 원, 하나금융을 포함한 5대 금융지주가 총 1조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하나은행은 2000억 원 한도에서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 관련 대출에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 신청하는 대출의 자금 목적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면 추가 감면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경기문화재단이 9~10월 양평·김포·동두천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다다' 행사를 개최한다.'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은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널리 알리고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 창작활동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재단은 지난 8월 '에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페스티벌 참여자를 모집해 공연 30팀, 전시 52인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예술인들은 9월 양평, 10월 김포·동두천으로 나눠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오는 27일 양평에서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하반
경기 화성시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화성시는 23일 '발안남양도로주식회사'를 사업시행자로 최종 지정하고 주간기업인 HL디앤아이한라㈜와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이 노선은 향남지구에서 남양뉴타운까지 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 15.36㎞ 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민간자본 3817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463억 원을 들여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개통되면 향남~남양~안산 구간 통행 시간이 현재 40분에서 20여 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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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9월 29일 동구 구민운동장에서 1,7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자율방범대 직무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직무경진대회는 지난해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정단체로 새롭게 자리 잡은 자율방범대의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대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인천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진호 인천시자치경찰위원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대형 인천시자원봉사센터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인공지능 전력 설비 예방 진단·자산 관리 통합 시스템 ‘알프스’를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알프스는 효성중공업의 자산 관리 시스템 ‘아모르’와 한국전력의 예방 진단 기술 ‘세다’를 융합한 통합 시스템이다. 아모르는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전력 설비의 상태를 평가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세다는 사물인터넷 센서와 데이터 등의 정보를 종합해 실시간으로 전력 설비의 상태를 자동 판정한다.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력 설비 자산 관리
3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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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출시 4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령화로 관절 건강에 대해 높아진 관심이 판매를 견인했다. 실제, 신규 고객데이터 분석 결과 50대 이상 고객이 66%를 차지했다. 40대가 15.4%로 뒤를 이었으며 30대 소비자가 9.9%로 나타났다.hy는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 복합기능성을 꼽았다. 관절 토탈케어의 핵심원료는 자체 개발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이다. hy 연구팀은 9년에 이르는 연구 끝에 해당 소재의 관절 기능에 대한 유의적 개선결과를 입증했다. 올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컬리 온리’ 전용 첫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하고 신메뉴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한식소반’은 한식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브랜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브랜드 로고에 소반의 곡선을 활용하고, 제품 패키지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문양과 질감을 더해 한식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표현했다.프레시지는 한식소반 첫 신제품으로 구이와 찌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선보였다.고소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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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풍류회 두모악은 지난 2017년 창단후, 2018년부터 탐라순력도의 양로 공연 재현 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다.올해는 특별히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제주양로 뿐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후원하는 대정양로와 정의양로까지 총 3번의 양로재현 행사가 '양로, 노인에게 길을 묻다' 라는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이는 어르신들을 공경하여 예가 있는 사회를 실현하고, 근본을 잊지않는 질서있는 문화를 이루었던 선조들의 정신을 기억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될 것이다.그 무엇보다 뜻깊은 것은 그동안 제주목 관아에서만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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