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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의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합동으로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성읍온누리터 2층 대회의실에서‘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중심의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서비스로 지역 주민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통해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오도창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통하여 군정 주요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오 군수는 임기 전반기를 보내며 군민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며, 민선 8기 임기가 반환점을 도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오 군수는 민선 8기 2차 년도의 가장 큰 성과로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는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꼽았다.영양
가평군이 각종 재해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농작물과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7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태풍·폭염 등으로부터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3일부터 현장지원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수도작·채소·과수 등 재해 피해가 우려되는 작물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여름철 재해대비 농작물 관리요령을 중점지도한다. 이에 군에서 농작물 품목별 담당자와 농업인상담소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재해별 농작물 관리요령을 지도할
광명시가 관할구역의 서측을 흐르는 국가하천인 목감천 명칭을 ‘광명천’으로 변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목감천은 광명시와 시흥시, 구로구를 경유하여 안양천으로 흐르는 총 연장 12.3km에 이르는 국가하천이다.시흥시 목감동에서 유래된 이름으로써, 목감동에 위치한 630고지에서 발원했다는 주장에 따라 붙여진 명칭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630m에 이르는 산이 없다.오히려, 광명시 주민에 따르면 1980년대까지는 광명시 학온동, 시흥시 과림동 지역주민들은 모두 ‘냇깔’로 부르고 있었는데 부지불식간에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하남시는 10년 내 다가올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보여준 도전정신으로 강남 버금가는 도시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년간 이룬 시정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브리핑하는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사업과 기업유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민선8기 하남시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시민소통시스템 마련(이동시장실 및
봉화군이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2년의 군정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2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박현국 군수는 민선 8기 전반 2년 동안의 성과를 짚어보며 1조 5천 억원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국가정책화 추진, 스마트 농업 생산기반 조성 등 봉화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주춧돌을 놓은 시기였다고 자평했다.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봉화양수발전소’유치에 성공해 한국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취임 당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넓은 시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에 동행해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8기 3년 차 활동을 시작했다.이어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와 영천시의 발전 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제239회 영천시의회
음성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에는 김영호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박흥식 의원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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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 OOOO 마스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블라이드 OOOO 마스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7월 4일 오후 8시경 제시된 '블라이드 OOOO 마스크'관련 문제는 "라이브방송 중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초 세안만으로 피부 진정과 피지 감소에 탁월한 패팅 0000 마스크 그린 70ml를 증정합니다. 0000에 들어갈 제품명은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스플래쉬'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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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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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김민혁 2년 연속 MVP
인하대학교가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2일 오후 6시 충청북도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한양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인하대는 결승전에서 이재현과 김민혁이 29득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다. 서현일과 최준혁도 뒤를 받쳤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인하대학교를 포함, 21개 팀이 참가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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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 천국 경기' 조성 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00여 개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과 경과원 강성천 원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액셀러레이팅데이는 민선 8기 전반기 스타트업 육성 성과 발표와 후반기 전략 소개, 글로벌 창업체험 기업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예비·초기 기술창업기업을 위한 컨설팅,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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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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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청탁금지법 위반’ 학교운동부 지도자 고발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의 부모 소유 아파트에서 보증금과 월세를 내지 않은 채 거주하던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고발조치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인천지역 모 고등학교 운동부 소속 지도자 A씨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이번 고발사건 이전에도 자신이 지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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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혁신당 과방위 "국회는 국회의 일을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과방위원들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국회의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더불어민주당 정동영·김우영·노종면·박민규·이정헌·이훈기·조인철·한민수·황정아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4년 대한민국은 지금 후퇴하고 있다. 제자리에 멈춰 선 것이 아니라 아예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과방위원들은 "누가 이렇게 만든 걸까?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다. 윤석열 정권 이후 우리나라의 모든 지표가 망가지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는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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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2024년 강원쌀 수급안정 대책 회의’ 개최
강원농협은 8일 지역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강원쌀 수급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벼 수매농협 책임자 5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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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귀농·귀촌·청년 농업 중심지’로 거듭난다
경남 밀양시가 귀농·귀촌과 청년 농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2000명 이상의 귀농·귀촌 인구가 지속해서 밀양시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2018~2019년과 2021~2022년에 각각 299명, 324명의 귀농인이 밀양으로 전입해 경남도 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밀양이 부산·울산·창원 등 인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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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기적의도서관, 랜드마크로 ‘우뚝’
강원 인제 기적의도서관이 개관 1년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인제군의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8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인제읍 상동리 일원에 개관한 인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