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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하천 물놀이 지역 7곳 개장...안전관리 강화

서귀포시는 여름철 하천 물놀이 지역 7곳이 1일부터 개장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개장한 하천 물놀이지역은 강정천, 돈내코, 중문천, 솜반천, 산지물, 속골, 정모시쉼터 등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하천 물놀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인명구조함 및 물놀이 지역 안전관리 실태 전수점검을 통해 인명구조함 및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더불어, 사전교육을 이수한 물놀이 민간안전요원 42명은 이날부터 현장에 배치돼 물놀이객 안전 관리와 민원 응대를 통해 안...
전국 7개 지역의 광역문화재단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워케이션이 제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의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이번 '문화예술 워케이션 in 제주'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2차 문화예술 워케이션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운영하는 가운데, 1일부터 12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7개 지역의 광역문화재단 직원 20명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제주소통협력센터를 거점 오피스로 두고 재단이 운영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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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출입기자단과의 취임 2주년 간담회에서 20년 만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재도전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물론 실패라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도 본다"고 자평했다.오 지사는 "APEC유치전을 통해 제주도의 새로운 비전과 체계가 국내외적으로 잘 알려졌다. 새로운 mice산업 육성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자신감 확인했고, 이를 계기로 다른 국제.국내 회의 유치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자평했다.APEC유치 실패와 관광청 등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 지지부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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