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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호주 블랙타운시 청소년 대사,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탐방

수성미래교육재단은 호주 블랙타운시 청소년 대사들이 수성구 학생들과 교류하고 특성화 학교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대구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으로 수성구를 찾은 호주 블랙타운시 대표단과 함께 방문한 호주 청소년 대사 2명에게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청소년 대사들은 한국 학생과 함께 학교 급식을 먹고 교내 스마트팜에서 딸기, 상추 같은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등 현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한, 이...
대구 서구청은 지역 내 마트, 편의점 등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인터넷 주문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지정판매소에서 구청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종량제봉투를 주문해야 했기 때문에 평일 근무 시간에 맞춰 전화를 걸고 구두로 주문 수량 및 금액을 확인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는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다하고자 2024년 3월 암센터를 개소하여 지역 암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2024년 5월부터 난소암 권위자인 홍대기 과장 을 초빙하여 지역 부인암 환자 의 적극적인 치료를 개시하였다. 난소암은 부인암 중에서도 가장 고난도의 수술 기술과 다른 임상과의 협진이 가능한 종합적인 의료시스템이 갖추어진 병원에서만 치료 가능한 질환이다.
포항스틸러스가 15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경기 대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패배한 적 없는 포항과 원정에서 승리한 적 없는 유일한 팀 대전, 68년생 절친들의 첫번째 맞대결인 박태하 감독과 황선홍 감독의 매치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전반 14분 대전 강윤성의 골이 포항 이동희 선수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가 포항의 자책골이 터졌다. 이로써 대전의 1대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하며 포항 진영에 많은 대전 선수들이 상당수 넘어온 것으로 보아 전반 시작부터 작정한 듯한 대전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 휴진을 하루 앞둔 17일 대구지역 시민단체가 "의사들은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대구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전국적 집단 휴진이 임박해 환자의 생명이 위기에 처하고, 국민의 불안과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료의 주권은 시민에게 있고, 시민 모두의 건강권이 시장 의료 체계에 의해 위협받거나 농락되는 현실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다"며 "의사들은 명분 없는 집단 휴진 철회하고 환자들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이 최근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2차년도 계획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열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북구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26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에서는 북구가 유일하게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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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발주하는 건설현장은 앞으로 대금 체불이 원천 차단된다.울산항만공사는 공정 계약문화 정착과 공사 대금 및 임금 체불의 원천 차단을 위해 차세대 전자대금 지급시스템인 '클린페이'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클린페이'는 신한은행과 ㈜페이컴스가 공동 개발한 결재 시스템으로 체불 방지 특수목적용 자금 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활용한다.앞으로 울산항만공사가 발주하는 공사의 대금은 클린페이를 이용한 채권 신탁을 통해 도급자의 워크아웃, 가압류 등의 위기 상황 때 건설 노동자의 임금과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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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인공지능,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수업혁신을 선도할 교사 1만1천여명을 공모를 통해 선발했지만 정작 중요한 연수에서는 개인정보유출부터 수강신청 먹통까지 미숙한 운영으로 교사들만 골탕을 먹고 있다.19일 교육부 함께학교 게시판과 교사 커뮤니티 등에는 교육부의 선도교사 연수가 '역대급 날림연수'라는 비판의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선도교사들만 참여하는 단톡방에서도 연수일정 지연 및 각종 운영과 관련, ‘한심하다’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개인정보유출에 이어 연수기관 선정 지연
현대엘리베이터는 대구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용 버티포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K-2 후적지 내 조성될 버티포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시는 포항, 경주 등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UAM 복합환승센터를 기존 대구국제공항 부지와 대구경북신공항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UAM과 KTX, 도시철도, 고속버스 등이 연계된 교통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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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한국양봉자조금위원회 박근호 위원장 양봉자조금 납부 활성화 위한 호소 양봉산업 부흥을 위해서, 또한 질병 퇴치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업계 관계자와 일선에서 양봉산물 생산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존경하는 양봉인가족 여러분, 다가오는 베트남산 수입꿀 개방과 기후변화로 농가 및 유통업계가 상당히 위축되고 양봉산물 판매마저 급감하면서 모두가 아우성칩니다. 국제
새로운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영화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은 이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화제다.멕시코 휴양지 카보로 향하던 비행기가 깊은 해저로 추락하고, 점점 부족해져만 가는 산소와 상어의 위협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7인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믿고 보는 생존 스릴러의 원조 제작진의 새로운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라는 점이다.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극강의 서바이벌 스릴러를 제작한 노하우로 더욱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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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이 완연한 계절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 최근에는 호텔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를 넘어, 외부 전경을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뷰를 기준으로 호텔을 선택하는 ‘뷰캉스’ 여행객들이 특히 눈에 띈다.이건창호 관계자는 “뷰는 호텔이나 리조트 등 건축물 설계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라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외부의 탁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는 개방감은 물론, 높은 단열성과 내구성까지 갖춘 창호 선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얇은 프레임으로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23시간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은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2024년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시민참여 독서릴레이 챌린지를 운영한다.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총 88권의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아 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인 부문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청소년 부문 ‘비스킷’, 어린이 부문 ‘달팽이도 달린다를 함께 읽을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올해의 책은 독서릴레이에 참여하는 시민주자 100인을 비롯해 지역 곳곳의 독서문화공동체에서 함께 읽기가 진행되고 있다.독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0가족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열릴 예정이다.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국립횡성
한국농어촌공사가 2024년 주요 사업 방향을 발표하고 향후 공사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공사의 주요 사업방향은 ▲식량주권 수호 ▲안정적 영농지원 ▲농가 경쟁력 강화 ▲농어촌 삶의 질 향상 등 4가지다. 공사는 지난 13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2024년 농어민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장과 공사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이 같이 밝혔다.올해 농어촌공사의 올해 총 사업규모는 6조3306억원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튼튼한 식량인프라 조성을 위한 식량주권 확립 ▲스마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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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지난 6월 15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5와 R6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전쟁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부스행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개막식과 문화공연 등 무대행사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과 한반도 대축제를 알리는 퍼포먼스가 마련됐다.이후 평양예술단과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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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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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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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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