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봄 여행 최적지로 영양 자작나무 숲을 추천하고 홍보에 나섰다. 군은 최근 지속적인 추위로 눈이 녹고 매서운 바람이 사그라지며, 따뜻한 기온과 함께 봄의 기운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에서는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싱그러운 산 내음이 가득한 봄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양군은 따뜻해지는 기온 속에서 자작나무숲을 방문할 것을 적극 추천하며, 자연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에서 봄을 맞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