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에서 대구 북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희 후보가 "도청 후적지 내에 케이팝 공연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최근 유튜브 ‘경북일보 TV’ ‘화통톡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임에도 진척이 느린 데다 대구시가 달성군 이전에 대한..
김승수 국민의힘 후보가 31일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3호 공약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주거도시’ 완성을 발표했다. 칠곡1~4지구, 동서변지구 등 노후주택단지의 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운전면허시험장 등 주거 기능 저해시설의 이전과 후적지 개발, 도심 주변 그린벨트 해제, 도시철도 4호선 강북 연장 추진 등 도심 재구조화 및 재개발을 통해 명실상부 대구 최고의 명품 주거지역으로 발돋움 시킨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주거도시’완성을 위한 두 가지 핵심 과제로 도심 재구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공항이전 후적지 개발사업에 대형 건설사 10곳을 포함한 47개 건설사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대구시는 8일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
지방 대도시 도심에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일자리·주거·문화 인프라를 갖춘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도심융합특구법이 오는 25일 시행된다.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구 등 지방 5개 광역시에 대한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는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는 23일 대구공군기지와 대구국제공항을 방문, 공항 이전 준비 상황과 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신공항특위 위원들은 공군 제11전투비행단과 대구국제공항 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공항이전 후적지 개발 사업에 굴지의 10개 건설업체를 포함해 47개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첫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 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 기부대양여 사업의 추진에 가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대구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
4.10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재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김승수 후보가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3호 공약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주거도시’ 완성을 발표했다.칠곡1~4지구, 동서변지구 등 노후주택단지의 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운전면허시험장 등 주거 기능 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북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신동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조 원 규모의 매천시장 이전 철회를 약속하며 존치를 강력히 주장한 반면, 김승수 국민의힘 후보는 시장 매출에서 북구로 직접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는 4월 23일, 대구공군기지와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하여 공항 이전 준비 상황과 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지난 회기,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수목적법인 참여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대구시의회를 통과하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맡을 특수목적법인 구성이 한층 탄력을 받은 가운데,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신공항 건설사업을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
22대 총선 경산시 선거구 무소속 최경환 후보는 3일, 자인공설시장 유세에서 “융복합산업단지 조성으로 신월리 축산단지 이전 및 자인부대 이전 후 후적지 개발과 경산-자인간 지방도 6차선 확장”을 약속했다.최 후보는 압량읍 신월리 지역 축산단지로 인한 악취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제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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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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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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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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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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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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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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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개소··· 농산물 가공사업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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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지난 25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농산물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이날 열린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조성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세척 및 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마련돼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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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 개소 ... 권기창 시장 "6차 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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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가 지난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시의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산물 가공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농산물가공센터는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616㎡ 규모로 로 전처리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건조실, 포장실 등을 갖췄다. 또 착즙기 등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설치해 음료류, 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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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27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화마을에서 ㈜제스코마트 강동화 회장으로부터 어린이날 용돈 560만원을 받았다.강동화 회장은 지난 3월에도 초록우산 1억원을 후원하며 제주지역 개인 기부자중 최초로 누적후원금 6억원을 달성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가의 표상이 되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에게 인당 10만원씩 총 560만원을 전달했다,또한 동화마을로 초대 정원 관람과 함께 제이팜 정육식당에서 맛있는 점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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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판문점선언 6주년 충돌··· "대북정책 반성하라" vs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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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은 27일 여야가 논평을 통해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평화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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