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제63대 경찰서장으로 김태경 총경이 취임했다.
26일 김태경 서장은 제천시 백운면 소재 국가관리묘역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태경 서장은 “주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도록 법과 상식에 기반을 둔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 국민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경찰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경 서장은 92년 경찰에 입직해 강원청 생활안전계장,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경기북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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