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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LINC 3.0사업 산학연계교육과정 수상자 전수식 개최

대구한의대는 최근 2024년도 LINC 3.0사업 산학연계교육과정 수상자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LINC 3.0 사업의 산학연계 및 창업 부문 교육과정을 통해 교내외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부문 수상자는 제1회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업 주간 장려상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상), 제1회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업 주간 최우수상, 우수상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상), 제13회 G-Sta...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간부회의에서 국가 정치경제의 혼란과 어려움에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과 도민의 민생, 서민경제 안정을 특별히 강조 지시했다.이 도지사는 “중앙정부가 흔들릴 때 지방정부가 더욱 중심을 잡아야 한다. 경제와 민생이 어려우면 모든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역경제와 도민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며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민원 처리, 대민 서비스 등 지방행정 본연의 책임과 역할에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사회 전반의 혼란과 불확실성 증대가 지
예천군이 7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친 문화회관 전시실을 재개관하며 군민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오픈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2일간 ‘예천문화회관 전시실 재개관 기념 특별전’이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예총 예천지회가 주관한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예천문화회관 전시실은 냉난방기 교체, 전기 조명시설 개선, 전시공간 확장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특히 관람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맞
역사가들은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반면 역사는 진보한다고도 합니다. 최근 한국 정치를 보면 역사의 반복과 진보의 양면성을 동시에 보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회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됐다.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어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엄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시 적과 교전 상태에 있거나, 사회질서가 극도로 교란돼 행정 및 사법기능의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평가보고회가 10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정신문화재단의 주관 아래 안동대학교 문화관광연구소가 진행했으며, 축제의 전반적인 성과와 과제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평가 발표에서는 축제의 온라인 데이터 분석, 설문조사를 통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경제적 파급 효과 등 다양한 항목이 다뤄졌다. 특히 올해 축제는 역대 최대인 148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본존 운영과 25개국 48개 해외 공연단의 참여 등으로
구미시가 올해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과 단체장상을 동시에 수상한 기관으로 여성단체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렸으며,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해 도내 여성단체들의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최우수기관상은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을 지원한 지자체의 공로를, 최우수단체상은 단체의 활성화와 다양한 활동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여성정책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해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4년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에서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커먼즈필드 춘천 별관에서 사업을 진행한 10개 지자체의 사업성과 전시회가 열렸다. 우수 지자체 포상 수여식에서는 의성군, 강원도 춘천시, 전남 강진군, 강원도 인제군 등 4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과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생활권의 경쟁력과 활력을 높여 지역주민들에게는
8시간전
김천시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열린 산림청 주관 2024년 산림자원 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의 산림자원분야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및 제도 개선 과제를 확산·전파하고자 추진했으며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5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 발표를 심사한 후 선정됐다.김천시는 산림피해 복구 시, 적극행정을 실천해 산벚나무와 같은 자생종을 식재하여 숲의 생태복원 뿐만
15일, 지총산이 올해 마지막 등산 모임을 다녀왔다. 80여 명의 시골분교 졸업생들이 충북 단양 남한강 일대를 들러 보고 친목을 다졌다.회원들은 단양군 적성면 만천하스카이워크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짜릿함을 맛보았다. 전망대에 서니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도 보인다. 만학천봉 전망대에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11시간전
롯데건설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건축물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에 대응하고 건물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롯데케미칼, 엡스코어, 스탠다드에너지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롯데건설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여기서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바나듐 이온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를 서울시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 사옥에 시범 구축하고 성능
게임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3일 서울 LW컨벤션에서 ‘2024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우수 수업사례 시상식 및 사례발표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전국 초·중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 수업사례 공모전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6명의 강
김재욱 기자 =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
23시간전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창원대학교 봉림관 소강당에서 도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교육지원청 위 센터* 업무 담당자 등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2024년 학생상담자원봉사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위 센터: 교육지원청 또는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및 특별자치도 단위에 설치한 학생상담지원시설을 말함이번 발표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교육감 감사장 수여식 ▲우수 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교육지원청 위
서울교통공사가 올 한해 지하철 1~8호선에서 응급환자 구호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지하철 의인’ 9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9명은 시민 강동현 씨, 김한나 씨, 박새미 씨, 배상현 씨, 유선춘 씨, 임원희 씨, 조예슬 씨, 조진호 씨, 최윤민 씨다.13일 공사는 선정된 의인들을 본사로 초청하여 포상금과 감사장 등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의로운 행동을 기렸다. 특별히 올해는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3명의 의인을 선정하여 시장 표창도 수여했다.박새미 씨, 배상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폭설로 영업장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과 긴급생활안정비를 합쳐 1천만 원을 지원한다.앞서 도는 6일 소상공인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300억 원을 활용한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300만 원과 별도로 긴급생활안정비 7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긴급생활안정비 지급대상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폭설로 영업장 피해를 입어 시군에 피해 신고가 접수 및
 절반의 부족함때문에 늘 아쉬운 반달.하지만 아무도 반달을 사랑하지 않는다면반달이 보름달이 될 수 있었을까?반달을 거치지 않은 보름달의 사랑은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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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소비자중심경영(CCM) 8회 연속 인증…”고객 중심 경영 활동 인정받아”
동아제약은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8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CCM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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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바이오산업, 세계시장 진출 위한 날개 달았다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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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이이경씨, 수필오디세이 신인 작가상 수상
김주연씨가 수필 ‘아버지의 숫돌’, 이이경씨가 수필 ‘9분’으로 계간 수필오디세이 신인 작가상을 받으며 수필가로 등단했다.김씨의 ‘아버지의 숫돌’은 이중액자 구조 속에 아버지와 숫돌을 원관념과 보조관념으로 설정해 안정감 있고 깊이 있게 형상화한 작품이다.아내와 가족에 대해 소원했던 마음을 회복하고, 스러져 가는 가장의 권위를 헌신적인 숫돌 정신과 칼갈이의 진정성 속에서 찾으려는 아버지의 삶을 연민과 존경의 심미안으로 치밀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씨의 ‘9분’은 남편 출근길에 만나는 다섯 장면을 몽타주해 파노라마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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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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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평가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마을 단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여가,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종합 복지서비스다. 특히, 획일적인 여가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올해 ▲국군장병 사랑의 손편지 전달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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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민과 함께하는 2024~25년 스케이트 교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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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체육회가 2024~25년 인제군민과 함께하는 스케이트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제읍 갯골천 일원에서 열리는 스케이트 교실은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매주 평일 총 36일간 운영된다.참가는 초․중․고교생과 일반인 등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강습반은 교육생의 수준에 맞춰 초급, 중급, 상급반으로 나뉜다. 강습은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눠 각각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전반 10시~12시, 오후반 14시~16시까지 운영된다.참가모집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제군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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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野 '류희림 탄핵법' 통과, 국가 검열 부활시키는 개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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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종사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한 일명 '류희림 탄핵법'에 대해 "정권이 방심위를 통제해 국가 검열을 부활시킬 수 있는 개악안"이라며 강하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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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골란고원 정착민 2배' 계획 승인…시리아 반군 "국내 안정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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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권력 공백을 틈타 골란고원 완충지대에 진입한 이스라엘이 골란고원 정착민 수를 2배로 늘릴 계획을 밝히고 전략적 요충지인 헤르몬산에 겨울 내내 머물 것을 시사했다.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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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쉼표, 무심천’ 생태·문화·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충북 청주시가 무심천을 생태·문화·힐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단기사업부터 중·장기사업까지 무심천 하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마련했으며 현재 단기사업 추진을 진행 중이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제1운천교 일원 4210㎡ 부지에 잔디를 심어 피크닉존을 조성했다. 내년에는 무심천 하천변에 데크길을 설치하고 전망데크와 포토존 등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사직동에 위치한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에는 조명이 있는 바닥분수를 신설하고 기존 터널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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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군도6호선(정자~하남) 개통, 교통편의 및 안전성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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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남면 정자리와 상남면 하남1리를 연결하는 군도6호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16일 개통했다. 군은 국도 31호선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통행객의 이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162억원을 투입, 남면 정자리와 상남면 하남1리를 잇는 왕복 2차선 도로 2.86km 구간의 확포장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도로 개통으로 군도 6호선의 통행 여건은 크게 개선됐다. 그동안 남면 부평리에서 상남면 인제IC까지 국도 31호선을 통해 이동할 경우 약 47km 거리 43분이 소요됐으나, 군도6호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