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2025 학교현장지원 전담기구 및 과제발굴단 평가회’를 개최하고, 올해 학교현장지원 정책의 성과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평가는 ‘현장이 이끈 변화, 함께 만든 내일-함께 그린 인천 학교현장지원의 여정과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담기구·과제발굴단 위원, 교육전문직원, 학교지원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추진 실적을 되돌아보고 현장 중심 정책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추진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
국내 막구조물과 TFS구조물 유력기업인 ㈜티피코리아가 인천 영종에 이어 아산 영인면에 새롭개 조성되는 럭셔리 글램핑장의 대명사인 아산라온제나㈜와 함께 새로운 글램핑 문화를 선도하는 ‘우주선 스페이스 캡슐하우스’ 대규모 단지를 조성한다.아산레온제나글램핑장은 영인저수지와 접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단지 내에는 대규모 수영장, 명상센터, 키드존, 바비큐장, 문화공연장, 아름다운 저수지 주변 산책로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되고 안락하고 호텔같은 다양한 모델의 우주선 캡슐하우스가 설치되어 한국의 새로운 글램핑 분위기를
양주시가 26일 ‘2025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단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번 공모전은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용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주시 일자리센터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우리는 One 팀’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일자리지원 허브 역할로,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입주 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추가 예산 없이 공동사례관
봉화교육지원청은 27일 ‘2025 경북 중학생 질문·탐구 궁금한마당 지역대회’를 개최하여 학생 주도 탐구학습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3개 팀이 참가하여 팀별 학생들이 스스로 핵심어를 찾고 질문을 만들며 탐구를 수행했고, PPT·영상·역할극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발표 후 즉석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묻고 답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었다.대회 결과 우수팀은 2025. 12. 16.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며,
을지대학교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5 EU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을지대 성남캠퍼스 지천관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5 EU 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이번 박람회는 청년 인재들이 다양한 취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총 1,138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2025 EU 취업박람회’는 ▲기업채용 ZONE ▲기업홍보 ZONE ▲고용정책 ZONE ▲이벤트 ZONE으로 구성, 의료·바이오·헬스케
울릉교육지원청은 26일~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울릉-대전 배움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교육없은 지역·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 맞춤형 탐구활동과 융합형 체험 중심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었다.학생들은 과학의 도시 대전을 찾아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다채로운 과학·천문 체험 활동을 경험했다.둘째날 방문한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자연사관 관람을 통해 한반도의 자연사와 생물의 진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화석과
경남 민주개혁진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는 ‘民 포럼’이 창립했다. 민포럼은 12월 1일 오후 5시30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경남의 각계 시민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김항성 민포럼 창립 준비위원은 지난 8월부터 경남의 18개 시군에서 각계 시민의 자발적 모임으로 포럼창립을 준비해왔다.고 창립경과를 밝혔다.포럼은 ‘인본주의확대·공공성 강화’를 통해 삶의 여백에 감동을 더하고, 나아가 민주개혁진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송영길
농업인 안전, 전문 인력이 지킨다! ‘농작업안전관리자’ 신규 모집농촌진흥청은 농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사고 없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뒷받침할 2026년도 ‘농작업안전관리자’를 신규 모집한다.농작업안전관리자는 각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 위험성 평가 및 위험 요인 진단·개선 조치 등 업무를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유도하고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이다.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9일까지이며, 모집공고는 농촌진흥청과 9개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농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국산 농기계 기술이 일본 중심의 시장구조를 흔들고 있다. 특히 모내기와 동시에 비료를 살포하는 ‘측조시비기’ 분야에서 국산 기술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이앙기와 시비기의 분업화 구조가 농업기계 생태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이앙과 동시 비료 살포…정밀 시비 핵심 기술농업 생산의 근간인 이앙기는 국내 농가에 필수 장비로 자리 잡았다. 이앙 작업과 동시에 비료를 정확하게 투입하는 장비가 ‘측조시비기’이며, 이 장비는 비료의 활용 효율을 70~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측조시비기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지금 2000개의 XRP를 보유하고 있다면, 2035년 말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한 달 새 7130억달러 증발한 가운데, XRP 역시 263억달러 규모가 사라지며 17.5% 후퇴했다. 그럼에도 XRP는 다른 자산보다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현재 XRP 가격은 2.1달러대지만, 여러 분석가들은 장기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근 시장 하락을 정확히 예측했던 일부 전문가들은 XRP가 향후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몇몇은 아
불광출판사는 14일, 보만 스님의 불교심리학 강의를 바탕으로 한 신간 ‘나도 내 마음을 모를 때, 불교심리학’을 출간했다.전국에서 수백 명이 모여드는 강연으로 화제를 모은 ‘스타 스님’ 보만은 이번 책에서 마음의 구조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사용 설명서’ 형태로 풀어냈다. 그는 “
상주시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현장 의견을 집중 수렴했다고 4일 밝혔다.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지난 2일 열린 공청회에는 상주시 1개 읍·17개 면에서 모인 주민 8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진행은 농촌 정주 여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4일, 제357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이 날 의원들은 악성민원에 대한 대책부터 외국인 통역지원, 공유재산 활용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안성준 의원은 민원처리 착오 및 지연 보상금 예산을 심사하며 “민원인의 피해에도 적절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동시에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정장치 또한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균형 잡힌 제도 마련을 주문했
군위군과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군위소방서 건립을 위한 첫 공식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지역 안전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으로, 군위의 재난대응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대구 군위군은 4일 군위군청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