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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대성동입구 사거리서 차량 추돌...3명 다쳐

제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2대가 추돌, 운전자 한명에게 심정지가 오는 등 3명이 다쳤다.

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8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대성동입구 사거리에서 SUV가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한 후 전복됐다.

이 사고로 전복된 SUV를 몰던 30대 남성이 심정지에 놓였다가 구조된 후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자발순환을 회복했다.

또다른 SUV를 몰던 50대 남성도 머리에 가벼운 부상을 당했고 길을 걷던 80대 여성도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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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1호 행정명령으로 가동된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상황실’에 제공되는 데이터가 최소 1~2개월 전 수치여서 실시간 위기 감지가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과 관련, 제주도가 후속조치에 나선다.제주도는 최근 도의회에서 제기된 이 문제와 관련해 공식 통계가 나오기 전까지의 시차를 행정·민간 데이터로 채워 경제 위기 징후에 빠르게 대응한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제주도가 데이터 제공 업체로부터 자료를 받아 검증·분석하고, ‘경제 브리프’를 발행하기까지 약 2개월이 걸려 경제상황을
제주대학교가 학령 감소에 따른 신입생 확보와 함께 지역과 연계한 인재 양성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산학맞춤형 실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제주대로부터 의뢰를 받아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제주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고도화 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생산성본부는 최근 용역 중간보고서를 대학에 제출했다.용역진은 중간보고서를 통해 제주대가 지향해야 할 ‘5대 전략’을 제시하며 1순위로 ‘AI기반 교육 중심 대학 구축’을 내놓았다.AI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학생들이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크루즈시장을 움직이는 세계 15개국 선사와 기항지, 학계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아시아 크루즈 4.0: 경계를 넘어 하나로’이다. 국가 간 장벽과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경쟁 대신 상생과 협력에 기반한 아시아 크루즈 통합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지가 핵심 의제라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선사관, 산업관, 기항지관 등 전시관 세 곳이 마련된다. 50여 개
제주 출신 조용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이 차관으로 승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기획예산처 차관에 제주 출신 조용범 예산실장을 임명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날 조 실장을 기획처 신임 차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기획처 차관직은 전임 임기근 차관이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하면서 공석이 됐다.강 수석대변인은 조용범 신임 차관에 대해 “예산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재정 분야 최고 전문가”라고 평가했다.또한 “올해 상반기 중동전쟁 위기 극복 추경을 최단기간 내 통과시키고 재정집행 목표를
콩나물콩 관세할당 물량 확대가 제주 농업 전반에 위기를 불러올 우려가 제기됐다.제주는 전국 콩나물콩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올해 제주 콩나물콩 파종면적은 작년보다 25% 늘어난 4200㏊로 예상된다. 수입산 콩나물콩이 공급되는 8~12월은 제주 콩 수확·출하기인 10~11월과 겹친다.정부는 지난 13일 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에서 부족한 물량을 낮은 관세로 수입하는 저율관세할당 물량을 기존 1만 7450톤에서 2만7450톤으로 1만톤 늘리기로 했다.늘어난 물량은 487%의 고율관세 대신 5%의 저
회의를 위해 제주를 찾은 사람이 회의실만 둘러보고 돌아간다면 제주는 수많은 개최지 가운데 하나로 남는다. 하지만 회의 전후의 이동과 식사, 교류, 문화 체험까지 제주에서만 가능한 경험으로 연결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회의장은 더 이상 건물 안에 머물지 않는다. 참가자가 제주에 머무는 시간 전체가 하나의 프로그램이 되고, 섬 전체가 행사의 무대가 된다.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9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은 이러한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 행사의 중심은 국내외 바이어와 제주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상담이었지만, 산업대전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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