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련 솔루션·제조 기업 이트론은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이화전기공업 주식 7449만1303주를 175억3000만원에 양수한다고 밝혔다. 이트론은 이화전기공업의 계열회사로, 이번 양수를 통해 지배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양수 후 이트론의 이화전기공업 보유 주식 수는 1억3296만6629주로 늘어나며, 지분율은 59.38%에 달하게 된다. 양수 예정일은 12월 29일이다.이번 거래의 상대방은 사무용 가구 제조업체 코아스로, 계약금은 해성옵틱스의 전환사채로, 잔금은 제이케이시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