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 등 관내 사업장 130개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준수 여부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1회용품 규제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자원 낭비 및 환경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다.1회용품 규제 대상 사업장은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숙박업, 목욕장업, 체육시설, 도·소매업 등으로,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사업장 중 1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음식점,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 컵·접시·용기·수저·포크·나이프·나무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