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내년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을 추진한디.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공모에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된데 이어 국비 10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군은 이와 연계해 내년 2월 컨소시엄을 협약한 뒤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지원한다. 군은 또 국비 등을 포함해 26억4000만원을 들여 △주택 125곳 △건물 28곳 △축사 14곳 등 167곳에 태양광발전 설비 901㎾, 지열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