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과 올해 첫 주말에 걸쳐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오슬로우 빈티지 마켓이 총 4일동안 7만 6천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마켓은 중구 월미도 입구에 위치한 상상플랫폼 내 1,500평의 대규모 실내 공간을 전면 활용하여 빈티지, 앤틱, 세컨핸드, 핸드메이드 등 총 160여 팀의 전문 셀러가 참여했다. 상상플랫폼 웨이브홀 중앙에 설치된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이색적인 빈티지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무료 스냅 촬영 이벤트와 팝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체험형 축제'로
개통 이틀째인 지난 6일 오후 인천 제3연륙교 보행자·자전거 겸용 도로에는 자전거 이용객들과 보행자들이 뒤엉켜 이동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아스팔트 바닥 곳곳에는 자전거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표시가 있었으나, 통행 구간을 명확히 나누는 경계선은 없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인도 구분 없이 이용객들의 판단에 따라 통행하는 모습이었다.현장에서는 동호회 회원으로 추정되는 8∼9명이 헬멧과 고글을 쓰고 자전거를 탄 채 도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줄지어 달렸다.보행자들은 자전거를 피하기 위해 걸음을 멈추거나 도로 가장자리로 붙어 이동해야
얼마 전 유명 OTT를 통해 196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라는 드라마가 2025년 큰 인기를 끌었다. 자기 주관이 또렷해 키우기 쉽지 않은 여주인공 애순이, 사랑하는 한 명을 향한 순애보 무쇠 소년 관식이가 등장한다.여주인공인 애순이 초등학교 시절 쓴 시가 잘 썼지만 장원을 하지 못한 상태로 드라마가 시작되는데, 시 속에 백환이란 화폐가 나온다. 시의 필요한 일부만 발췌하면 아래와 같다. 허구한 날 점복 점복딸보다도 점복 점복점복 팔아 버는 백환내가 주고 어망 하루를 사고 싶네백환에 하루씩만어망 쉬게 하고
인천시가 시금고의 예금 및 대출 금리를 첫 공개했다.시는 7일 ‘인천광역시 금고 업무 약정에 따른 적용 금리 공고’를 냈다.지방자치단체 금고의 예금 및 대출 금리를 공개토록 한 개정 ‘지방회계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9일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지난해 12월 9일자 기준 시금고의 예금 및 대출 금리는 제1금고의 경우 예금 금리는 공금예금이 2.52%이고 정기예금은 예치기간에 따라 ▲1개월 이상~3개월 미만 3.93%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4.12% ▲6개월 이상~1년 미만 4.42% ▲1년 이
2026년 6월 3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 7월 1일 인천시는 2군·9구 행정체제로 개편됩니다. 인천시 민선9기 정부는 7월 출범과 함께 새로운 행정체제 위에서 도시행정의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그간 유권자들은 선거철마다 후보들이 내거는 ‘장밋빛’ 공약과 재정여건을 도외시한 무분별한 메가 프로젝트 개발사업을 실시하겠다는 현수막과 언론기사들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이러한 불신을 해소하고 인천의 도시경쟁력을 제고해 줄 민선 9기 정부가 출현하길 기대하며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면적도 좁고 자원도 없는 싱가포르가 글로벌 도시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8시께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저인망 어선 4척을 어선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해경은 이날 어선위치발신장치를 끈 채 항해 중이던 어선 4척을 포착,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검문검색을 실시해 불법 사실을 확인했다.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어선들은 모두 AIS를 끈 상태로 조업지로 항해를 하고 있었다. 이 중 특정 어선은 방현제를 이용해 선명 및 표시 사항을 고의로 은폐하고 선박서류 미비치, 승선원 변동 미신고 등의 추가 위반 사항도 확인됐다.해경 관계자는 “AI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혐의를 인정하는 자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자술서를 제출했다. 김 시의원은 자술서에서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넸고 이후 돌려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사실상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의원의 이런 진술은 금품 수수를 인지한 뒤 받은 돈을 김 시의원에게 돌려줬다는 강 의원의 해명과 일
에이수스 코리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세계적인 게임 스튜디오인 ‘코지마 프로덕션’과 헤드폰 전문기업 HIFIMAN과의 협업을 발표하고 한정판 게이밍 기어 및 신규 오디오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 CES 2026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이슈는 전설적인 게임 크리에이터 코지마 히데오의 스튜디오와 ROG의 협업이다. ROG의 모토인 ‘두려움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경륜장 일원은 목감천 홍수조절지와 연계해 공원·문화·체육 기능이 결합된 종합 공간으로 조성하기에 최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도 대선 당시 광명 공약으로 광명시흥선과 GTX-D 복합환승 스피돔역 신설 검토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이 지역을 광역교통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임오경 국회의원의 설명이다.■경륜장 주민편익시설 요구 커져...섬처럼 단절돼선 안돼2006년 3월 개장해 약 19년 동안 경륜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광명스피돔은 최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육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도축장을 조기 개장한다고 밝혔다.2025년 도축 물량 분석 결과, 인천 지역 하루 평균 도축두수는 소 75두, 돼지 1,428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설 명절 성수기에는 하루 평균 소 121두, 돼지 1,593두로 도축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석해 미래 국토교통 산업과 연계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살폈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최근에는 가전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기후위기와 농촌 고령화, 농촌소멸이라는 복합 위기를 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 전반의 혁신이 필요합니다.”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2026년을 ‘혁신과 성과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AI·로봇 등 첨단기술과 농업과학기술을 융합해 농업 가치사슬 전반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끌어올리고, 농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 농촌진흥청의 핵심 정책에 대해.올해 농촌진흥청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후변화로 생산이 불안정해지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이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AI 고용 플랫폼 대표기업 케이잡스가 전국 고교,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AI 기술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 구조 속에서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고용학회와 함께 진행한다.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는 AI 전환 시대에 심화되는 고용 불균형과 교육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재원을 조성한다. 해당 재원은 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가 각각 50억 원 상당의 디
칠곡소방서는 지난 1일 자로 제17대 소방서장에 장해동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성주 출신으로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사법조사팀장, 소방행정과 청문감찰팀장,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성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119 산불특수대응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을 두루 거친 장 서장은 지휘 역량과 온화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 운영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군민의 일상 속 안전을 최
에코프로그룹이 전기차 캐즘 이후 난관에 부닥친 이차전지 소재시장 난관 극복을 위해 △기술력 강화 △해외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2일 청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차전지 시장 침체 등 어려운 외
토요타 아키오 회장이 ‘2026 도쿄오토살롱’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새로운 계획을 유쾌하게 공개했다. TGR의 이번 전시 주제는 ‘세 가지 경쟁’이다. ‘부모 자식 싸움’, ‘사내 항쟁 발발’, ‘커스텀 대결’ 등이 그것이다.부모 자식 싸움은 토요타 자동차와 다이하쓰 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