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6일 제주적십자사에서 고등학교 3학년 RCY 단원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RCY 단원들은 이웃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해 마들렌 300개를 만들어 장애인복지시설 아가의집에 전달했으며,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좌호연 단원은 “직접 만든 빵을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