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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총 광명시지부, 'MZ세대 부모소통법' 보육교사 교육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부은 23일 광명극장에서 ‘MZ세대 부모소통법’을 주제로 보육교사 전문성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보육교사와 원장 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박승원 광명시장은 강연 전 축사를 통해 쾌적한 보육,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명한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소통의 문제로 많이 부딪히며 지치고 힘들어하는 보육교직원들이 많다”며 “MZ세대 학부모들과 어떻게 해야 원활한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지 배우며, 전문성을 강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시‧양주시‧가평군에서 시범 운영하던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를 전 시군으로 확대해 8일부터 경기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진다.‘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전화를 걸거나 홍보물의 큐알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다.‘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검사 후 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최근 부영그룹이 출산장려금으로 직원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부영모델’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대 최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과 국회, 정부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박현순 부영그룹 전무가 발제를 하였고,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박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2024년 제1회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 직원 채용으로 채용인원은 총 7명이며,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분야 3명 ▲시설행정 분야 4명이다.원서 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 알림마당-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공사는 5월 10일 필기시험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6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의회를 패싱하고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도정 운영으로 경기도의 가장 큰 과제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짓는다며 거액의 예산을 들여 공모전을 실시했지만 경기도가 오랜 역사성이 있는 의미깊은 지명이고 변경 권한이 행정안전부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련의 과정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며 “김 지사는 그간 행안부와 교류없이 담을 쌓은지 오래됐고, ‘평화누리’ ‘이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독도수호단이 지난 4월 30일 독도에 방문하자, 일본 외무성이 항의 및 재발방지를 요청한 것에 대해 민주당 경기도당이 적반하장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병욱 국회의원은 "남의 땅에 관심 갖지 말고 강제징용과 역사왜곡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한다"며 "내 집 내가 가는데 일본이 무슨 자격으로 항의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다. 내 집 들어가는데 옆집 아저씨 허락을 받으라는 꼴”이라며 일본의 억지 주장과 행위에 규탄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한국 국회의원이 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청년 미취업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하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이며, 올해부터는 1년 미만의 단기간노동자도 지원한다. 지원횟수는 제한이 없고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되는 시험 범위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으로 작년보다 확대되었다.응시료는 2023년 12월 1일부터 응시한 시험부터 지원받을 수 있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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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취약계층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는 구직 청년,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산림복지 전문가로 성장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산림복지전문가 일경험 프로그램, 자격 취득 교육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오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직무교육이 운영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20대부터 70대까지의 90명의 교육생에게 10월까지 현장 일 경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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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김금숙 교육장 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해 협력을 다졌다.특히 평일 저녁 및 휴일에는 지행역 상권 밀집 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양 기관 모두 이 문제에 공감하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르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내 108면의 주차장을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말 및 공
롯데칠성음료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칼로리를 낮춘 ‘게토레이 제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게토레이 제로’는 게토레이의 상큼한 레몬 라임 향은 유지하고 칼로리와 당은 낮췄으며 기존 게토레이와 달리 가볍고 청량한 이미지를 더한 하얀색 패키지가 적용됐다고 롯데칠성 측은 전했다.신제품 ‘게토레이 제로’는 600mL PET제품으로 출시되며 편의점과 대형마트·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칼로리와 당 부담을 줄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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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는 토스와 사업협력을 통해 토스 공동구매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공동구매는 셀러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3월 론칭했다. 플레이오토는 토스전용 웹솔루션을 개발해 토스 공동구매의 ‘셀러 어드민’에서 제공하는 셀러지원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토스 공동구매 서비스 ‘셀러 어드민’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셀러가 판매 중인 상품을 자동으로 등록해 준다.번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오후, 사무국에서 영주시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는 2011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2016년 영주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이후 쌍둥이 아들들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가족 나눔리더 가입 등을 통해 지역의 나눔명문가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김점곤 대표 및 가족의 누적 기부금은 5억원을 상회한다. 성금을 전달한 김점곤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 에코백스가 7일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신제품 △디봇 T30 프로 옴니 △윈봇 W2 옴니 △디봇 Y1 패밀리 △디봇 X2 콤보 4종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지현이 임명됐음을 공개했다. ■ 미니 옴니 스테이션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디봇 T30 프로 옴니''디봇 T30 프로 옴니'의 가장 큰 특징은 '트루엣지(Tru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민정수석실을 신설하고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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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꿀 작황 예측 위한 ‘민관합동 현장 조사’ 요즘처럼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날씨 변화로 인해 양봉업계는 그야말로 초긴장 상태다. 본격 유밀기를 맞아 양봉농가들의 온통 관심사는 앞으로 펼쳐질 날씨 상황 변동에 예의주시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3여 간 반복되고 있는 꿀벌집단 폐사 및 꿀벌 실
보령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우리나라 청소년 대상 우주과학경진대회 '휴먼스 인 스페이스 유스'를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HIS 유스는 우주의학에 초점을 맞춘 경진대회로 중고등부 학생은 '우주정거장에서 1년 이상 체류 시 인체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 제안서를 작성하고, 초등부 학생은 '우주정거장에서의 나의 하루'를 상상한 그림을 그린다.1차 서류 심사에서 선발된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국내외 우주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우주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
11시간전
서울에서 불과 40분 거리, 가족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연의 풍요로움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5월의 포천을 소개해 본다.포천에는 약 50만년 전 용암이 흘러, 굳고 침식하는 과정을 통해 탄생한 한탄강이 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현무암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 지질학적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유네스코가 인증한 대자연의 보존가치가 있는 세계지질공원이기도 하다.포천시 영북면에 소재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는 교과서에서만 봐왔던 암석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만져볼 수 있으며 미디어아트, 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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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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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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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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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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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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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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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차기 총장, 박종래 서울대 교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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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제5대 총장으로 박종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7일 UNIST 등에 따르면, 총장 후보자 추천 위원회 구성과 서류평가·면접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이용훈 현 총장과 박종래 교수,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UNIST 차기 총장 후보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이용훈 현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UNIST 총장을 지내며 인공지능, 반도체, 탄소중립,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신사업들을 발굴하며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고, 울산의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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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직원들과 행복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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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7일 본관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6000만원 가운데 1억9000만원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들에게 10만권 기프트 카드로 지원된다. 나머지 1억7000만원은 SK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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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산업정책은 산업수도 울산에 ‘셀·소재’를 비롯해 전국 14곳에 걸친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평가다.에너지를 100% 수입해 제조업 기반의 수출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의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이같은 첨단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끊김이 없이 공급돼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탄소 에너지원이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 있는 원전 생태계 되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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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역대 최악 입법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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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 만료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여야의원들이 앞다퉈 해외로 향하고 있는 등 역대 최악의 ‘입법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7일 국회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202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년간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2만5830건 중 9455건이 처리돼 법안 처리율이 36.60%에 그쳤다.여야가 여소야대 지형 속 정쟁만 되풀이하면서 국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은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이번 21대 국회는 여야가 극한 대치로 정쟁을 일상화하면서 미래산업 기반 마련과 규제 개선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