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을 대도약을 위한 3대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는 Business·Infra·Growth의 약자다.부천시는 그동안 다져온 첨단산업 기반과 도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교통·공간혁신으로 도시 구조를 재편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기업 유치·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업과 산업·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더+큰 경제’를 혁신도시 비전
구리시는 인창주공2단지부터 동구하늘공원으로 이어지는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를 지난 7월 1일 완료했으며, 개선된 산책 환경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인창주공2단지부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정문 도로변까지 이어지는 완충녹지에는 기존에 자연 상태의 샛길로 이용되던 구간을 흙 산책길로 새롭게 조성했다. 인창 주공4단지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사이의 완충녹지 구간은 기존 산책로를 맨발 산책로와 일반 산책로로 나누어 정비해 이용자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였다.시는 완충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상남도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2026년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에는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복지 실무자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이현옥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리더의 역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 신호를 보이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해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자살예방법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15일 부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부천 1세대 작가인 故 김수열 작가와 故 고기범 작가의 작품 기증식을 개최하고, 미술 작품 5점을 기증받았다.이번 기증은 지역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공공 자산으로 보존하고 시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수열 작가의 유족 김광미 씨와 고기범 작가의 유족 고태준 씨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활용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재단에 작품을 기증했다.기증 작품은 故 김수열 작가의 대표작 「노인」을 비롯해 故 고기범 작가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2026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예술단체 예술냉장고가 오는 7월 20일 동두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도시, 락’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학교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배달형 공연으로, 전문 록밴드 ‘스프링스’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을 록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떼창과 미니 토크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화성특례시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깊은 역사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했다.화성특례시는 전곡항과 궁평항 등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이자,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유산이 남아 있는 역사·문화 관광지다. 푸른 바다와 천년의 역사를 하루에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가족 나들이와 역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가 탐낸 화성의 특별한 ‘당성’전곡항의 시원한 바다를 뒤로하고 5분 남짓 달리면 서신면 구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지난 21일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축산 우수농가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청년 서포터즈 모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청년 서포터즈 참여 농가를 발굴하고 지역 축산농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브릿지 2027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신천지예수교회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지난 21일 뉴미디어 대토론회에서 주장하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 '2021년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당시 신천지 교도 11만명이 들어온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본 교단이 국민의힘 정당에 2021년도에 11만 명의 책임당원을 집단 입당시켰다거나 총회장의 지시로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었다는 주장은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 본 교단은 국민의힘 정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개입한 바가 없으며, 그러한 지시를 내린 사실도 없습니다.공인인
조달청은 공공 조달시장 계약질서 확립을 위해 무분별입찰 우려가 높은 물품을 지정하고, 오는 8월 3일부터 입찰 참가자 전원에게 입찰보증금을 납부받는다.이번 조치는 물품 공급 능력이 없는 일부 업체가 무분별하게 입찰에 참여하거나, 낙찰 후 계약을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추진됐다고 조달청은 밝혔다.이에 따라 조달청은 성실한 업체들이 정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조달 시장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조달청은 최근 3년간의 공고 건수, 업종 제한 여부, 평균 투찰자 수 및 낙찰 순위 등을 종합적
심폐소생술·AED 사용부터 화재·지진 대응까지공사·유통인 등 20여명 참여…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강서시장 유통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응급환자나 재난 발생 시 현장 관계자가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21일 강서시장 입주자와 유통인, 자회사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응급상황 대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1~2년 보유자의 실현손실 증가세가 꺾이기 시작하면서 2026년 약세장 바닥의 초기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크립토비자트는 최근 비트코인 사이클 고점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의 손실 실현 흐름이 과거 약세장 바닥 구간과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크립토비자트가 주목한 지표는 1~2년 보유자의 달러 기준 실현손실 규모다. 이 지표는 약세장 종료 시점을 가늠할 때 가장 눈
제주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제주시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도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10월 환자가 집중되는 감염병이다.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낚시나 갯벌 체험 도중 조개껍데기·지
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오늘날, 쓰레기를 단순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은 자원순환 사회를 앞당기는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인천은 미추홀구 학익동의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중심으로 소재은행, 물품공유, 기업육성,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지능화되면서 피해 규모 또한 지속해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나는 이미 알고 있어서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범죄 상황에 놓이면 교묘한 수법과 심리적 압박으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보이스피싱 범죄는 사람의 가장 취약한 심리를 집요하게
과거 지방자치 현장에는 명성을 떨치던 '협치'의 랜드마크들이 존재했다.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 노원구 도서관마을, 광주광역시 푸른길, 경기도 수원 마을만들기 등이 대표적이다. 이 지역들은 전국 각지의 행정가와 시민운동가들이 거버넌스의 본질을 배우기 위해 줄을 이어 찾던 '협치의 성지
300만 시민의 혈세와 애정으로 운영되는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가 수뇌부의 끝없는 도덕적 해이로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인천일보 보도를 통해 드러난 경영진의 행태는 구단의 존립 근거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간부들의 갑질과 사적 동원 논란부터, 전 인천시의회 의장 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