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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시설감자, 안정 생산 관리 요령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시설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중점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시설에서 재배하는 감자는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심어 이듬해 3월부터 5월까지 수확한다.

이 시기는 노지 햇감자가 나오기 전이라 시장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는 편이어서 안정적인 생산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겨울철 시설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저온과 폭설에 대비한 보온 대책과 이른 봄철 고온·다습한 환경을 고려한 환기 관리가 필수다.

먼저 감자 싹이 트고 잎줄기가 자라는 1월과 2월에는 저온 및...
“기후위기와 농촌 고령화, 농촌소멸이라는 복합 위기를 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 전반의 혁신이 필요합니다.”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2026년을 ‘혁신과 성과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AI·로봇 등 첨단기술과 농업과학기술을 융합해 농업 가치사슬 전반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끌어올리고, 농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 농촌진흥청의 핵심 정책에 대해.올해 농촌진흥청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후변화로 생산이 불안정해지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이
기후 위기와 고령화, 노동력 부족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한 한국 농업이 단순한 기계화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지능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2026년, AI는 이제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를 넘어 농업인의 의사결정을 돕고 위험을 관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박영호 숙명여대 교수는 AI를 ‘가중치의 집합’이자 농업인이 올라타야 할 도구로 정의한다. 과거의 기계화가 ‘더 많이, 더 빨리’에 집중했다면, AI는 가뭄·폭염 등 이상기후 속에서 실패 확률을 낮추고 판단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핵심
팜한농이 운영하는 ‘창사원’이 스마트팜을 단순 생산·전시 공간이 아니라 도시민이 농업을 일상 속 문화로 접하도록 설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을 ‘어렵고 먼 산업’이 아니라 보고, 만지고, 배우고, 함께 즐기는 경험으로 풀어내며 도시와 농업의 거리를 좁히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창사원의 핵심은 ‘먹어보는 체험’이 아니라 농업의 과정과 가치 자체를 체감하게 하는 콘텐츠 구성이다. 수확이나 요리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하지만, 단순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재배와 생육 변화, 환경 관리,
2026년은 우리 농업에 있어 단순한 정책 조정의 해가 아니라, 구조 전환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기후위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 농가 경영비 상승, 농촌 소멸이라는 복합 위기가 동시에 작동하는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사후 대응 중심에서 상시 관리·제도화 단계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농업계에 기회가 될지,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지는 대응 방식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우선 농가소득 안정은 더 이상 재해 발생 이후의 보전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 2025년을 거치며 기상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aT센터에서 제27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 농어업·농어촌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 2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농어업위는 이번 민간위원 위촉을 계기로 정책 논의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김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26년은 농어업·농어촌 정책의 대전환을 논의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옮기는 중요한 해”라며 “기후위기와 식량위
국가전략산업 ‘농업 육성’ 국정과제 수립식량실, 국민 먹거리 다루는 곳 책임감 커 농업인·소비자 만족 ‘최적 균형점’ 찾을 것 지난해 10월 말,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에 박정훈 실장이 임명됐다. 정책 현장과 제도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평가받아온 그는, 특히 농업 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 풀어내는 소통 능력에서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그동안 ‘현장을 아는 관료’로 정평이 난 박 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기용된 식량정책실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박 실장의 발탁 소식이 전해지자 주요 농업 단체
그룹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받은 뒤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다니엘은 지난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버니즈에게’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말했다.이번 방송은 다니엘이 전속계약 해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자리였으나,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서는 구체
문성준 기자 = 담양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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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문화상품 ‘뮷즈’가 지난해 매출 41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뮷즈 인기에 힘입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도 처음으로 650만 명을 넘어섰다. 매출의 절반 이상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했으며, 구매자는 30~40대가 약 60%로 가장 많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
금융감독원은 ’25년 3분기 민원·분쟁사례 및 판단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이중 주요 소비자 유의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했다.첫째, 시설소유관리자배상책임보험이다. 구내치료비 특약이 가입된 경우 시설물 하자가 없더라도 시설물 이용자의 사고로 치료비가 발생하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둘째, 어린이보험이다. 말하는 기능 장해 발생시 피보험자가 어리고, 일부 자음만 발음이 불가능하더라도 언어 관련 영구 장해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셋째, 자동차보험이다. 가족이 운전 중 자동차 사고 발생시 실제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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