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대 규모 해양복합 문화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이 정식 개관한다.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9일 상상플랫폼 다목적홀에서 상상플랫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개관 행사는 당일 오후 5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개관 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한다.이어 오후 7시 30분 부대행사로 김희재와 홍자, 나태주, 시그니처 등이 참여하는 헬로콘서트 좋은날을 개최한다.상상플랫폼은 1978년 인천항에 건립한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