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한 교통신호 개선에 나선다.시는 지난 9일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교통신호체계 개선 용역에 착수했다.이번 용역에서는 도로교통 현황 분석, 교통 모의실험 분석, 신호체계 개선방안 수립, 교통량 조사, 개선 전후 효과 및 경제성 분석 등이 이뤄질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촌지역의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전동면 청송리 농어촌도로 봉청선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편도 1차로로 협소한 데다 인근 청송농공단지의 공장과 주택 등이 밀집돼 있어 지역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있던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전동면 주민 등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 2018년부터...
예산군은 내포 애드가프라자 앞 교차로의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은 내포 애드가프라자 앞 교차로를 중앙분리대가 있는 3지 교차로 형태에서 중앙 분리대를 철거한 4지 교차로로 개선하는 공사를 추진했으며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2022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진행했다.군은 이번 내포 애드가프라자 앞 교차로 개선공사로 차량 및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산 오세민기자
경주시가 오는 27~30일까지 4일간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올해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 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화재 예방 등의 의식개선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여객, 화물업 운수종사자들이 개정된 도로교통 법규를 이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필수 교육이다. 보수교육에 참석을 희망한다면 경북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된다. 여객
울산광역시가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시민 생활 중심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총 2822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 올해 예산은 본예산과 제1회 추경, 이번 2회 추경을 포함해 총 5조2914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이번 추경은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민들의 도로교통·시민안전 등에 많은 예산이 배정됐다. 그 동안 울산시의 예산은 굵직굵직한 SOC사업에 집중적으로 편성됐으나 이제는
광주 광산구는 2025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시민 목소리에 기초해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9월 2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 관련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설문조사는 예산편성 중점 방향, △지역경제 △보건 △복지 △교육‧청소년 △문화관광 △도시환경 △도로교통 △공공안전 등 8개 분야 중 우선해서 투자하고 예산을 편성할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광산구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웹자보에 있는 큐아르코드로 접속하거나, 광산구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조사 결과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
울산시가 오는 11월까지 10억원을 투입해 KBS방송국 앞과 병영오거리 등 교통사고 잦은 도로를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개선 사업은 울산경찰청, 도로교통관리공단 등과 협의해 교차로의 교통정체 완화와 교통사고 예방, 보행자 보행편의 확보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시는 교차로 지점 연간 5건 이상, 구간 1㎞당 17건 이상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한 도로를 개선 대상지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KBS울산방송국 앞, 남구 돋질로 부산은행 앞, 오지벌사거리, 병영오거리, 신답사거리,
연수구는 최근 운행차 굉음 등에 대한 민원 증가에 따라 7월 31일 연수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소음 및 불법 개조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였다.배달 대행 오토바이의 불법 개조로 인한 도로교통 소음이 구민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민원이 잦아지면서 이륜자동차의 건전한 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강화했다.이번 합동단속은 민원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소음기·소음 덮개 제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이륜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추석 연휴 대비 민·관 합동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연휴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안전점검은 ▲건설현장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구축을 위한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 '9월 개장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오는 9월 초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은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원(S1), "폭염 속 에너지관리 서비스 인기…비용 절감 기여"
에스원이 올해 이어지는 폭염에 '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에너지 관리서비스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해주는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췄다. 해당 시스템은 건물 내 사람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제어한다.또 사용 중인 에너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막는다. 건물의 최대 전력 사용량을 100이라고 설정한 경우, 전력 사용량이 80∼90을 초과하면 담당자에게 알람을 보내 조명이나 승강기 같은 설비를 제어하도록 안내한다.에스원에서 관리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날씨] 전국 곳곳에 소나기...무더위와 열대야 주의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촉진!
영양군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로 홍보 프로모션과 품질관리를 시행한다.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프로모션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사전홍보함으로써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 해마다 실시해 왔다. 핫 페스티벌 행사 전 2회 가량 추진하는 프로모션은 20일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산림Pioneer 장학생 3기 장학증서 수여
2시간전
삼표그룹의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산림 과학과 임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기술 연구에 매진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쳤다. 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람 불어도, 햇살이 비쳐도 '풍력.태양광 설치 제한'
2시간전
제주지역에 있는 16개 변전소 모두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돼 향후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 제한된다.28일 산업자원부와 한전에 따르면 제주지역 16개 전 변전소에 대해 송배전망 포화상태로 더 이상 추가 전력을 받아들일 수 없는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했다.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은 새로운 발전사업이 제한된다.한전은 제주지역의 경우 다음 달부터 1㎿를 초과하는 신규 풍력·태양광 발전시설은 불허하되, 1㎿ 이하는 유예기간을 두고 허가를 해줄 방침이다. 이 같은 내용은 한전온(online.kepco.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완근 제주시장 "해수욕장 파라솔.평상 요금 조례에 담아야"
2시간전
해수욕장 편의시설인 파라솔과 평상 대여요금을 조례로 명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김완근 제주시장은 28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재 샤워장 시설 이용료만 명시돼 있는 ‘제주도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 조례’에 파라솔·평상 등의 시설 이용료도 포함하는 방안을 제주도와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시장은 “해수욕장은 오는 8월 31일 폐장하지만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많은 숙제가 생겼다”고 언급하며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졌던 파라솔·평상 요금을 조례로 명문화하고 공개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앞서 제주특별자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관광객 유치로 내수 활성화 "불씨 살린다"
2시간전
지난 4월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제주관광에 대한 불신이 촉발됐다. 제주 관광업계가 신뢰 회복을 위한 정면 돌파에 나서면서 위기는 곧 기회가 됐다. 본지는 제주의 대외적 이미지를 회복할 관광혁신 정책을 지면을 통해 3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 주】올해 제주 방문 외국인은 100만명을, 내국인은 600만명에 육박하면서 관광산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8월 7일 기준 114만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돌파는 코로나 사태 이후 4년 만이다.올해 상반기 기준 제주 방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돈 "일격에 배척된 한동훈, 완전히 바보 돼…정치적으로 끝난 꼴"
2시간전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당정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하며 "한동훈은 이제 정치적으로 끝난 꼴이 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