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플로깅 앱’ 누적 가입자가 12월 기준 6,000명을 돌파하며,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환경 실천 문화가 제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29일 도에 따르면 올해 축적된 활동 데이터와 현장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365일 참여체계 고도화와 지역맞춤형 환경개선, 데이터 기반 정책 연계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제주플로깅 앱’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실천활동인 쓰담달리기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일정 등록부터 활동 인증, 실적 자동 저장, 1365 자원봉사 연계까지 통합했다.위치 기반 인증과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