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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 총무부 직원‘소통·공감의 날’운영

탐라교육원은 최근 총무부 직원 대상으로 배려와 소통의 상호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공감의 날’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을 통한 자기개발과 구성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마 만들기 및 가죽 공예 체험을 통해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 소통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구성원 간의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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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은 '2024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예술로! 행복한 삶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과 23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학생문화원·제주시교육지원청·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4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되며,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제주 지역사회와 교육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다.축제 첫날에는 개막식이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제주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도 주요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국비확보단을 결성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제주도의회·제주도 국비확보단은 18일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윤준병 예산조정소위 제주담당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잇달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해 8월 도의회-도 상설정책협의회의 후속조치다. 당시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주요 국비사업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의회와 도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민주버스본부 제주지부, 서귀포운수협동조합, 제주노동자연합, 제주녹색당, 정의당 제주도당은 1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영제라는 잘못된 정책은 버스예산을 ‘마땅히 필요한 예산’이라 아니라 ‘돈 먹는 하마’로 왜곡시켰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제주도는 대중교통 이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버스준공영제를 도입했지만 지난 7년간의 준공영제 시행 결과는 냉혹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버스준공영제가 되면서 2016년 544였던 버스는 2021년 874대로 늘었고 109억원이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회의실에서 향군 전·현직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향군 전·현직 임직원 연찬회를 갖고 북한군 러시아 파병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전·현직 임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도 묻고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더욱 발전하는 향군이 되도록 노력하며 향군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갖게 한 연찬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도회장 인사말, 동영상시청, 도향군업무보고, 성명서발표, 향군가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달수 회장은 “향군 전·현직 임직원들을
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는 11월 17일 북한이탈주민, 아라복지관, 제광원, 관내 경로당 2곳 등에 김치 300포기와 깍두기 300kg을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을 맞아 김장김치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 정성 어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전하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2035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해 국제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18일 도에 따르면 세계 198개국 대표자들과 언론, 산업계, 비정부기구 등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제주도는 선도적인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공유했다.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의 이마니 쿠말 부총재는 13일 "제주도가 아시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계획과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의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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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11월20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올해 공모전은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를 주제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100개 작품이 접수돼, 2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각각 수여됐다.준공 부문: 완성된 목조 건축의 정수준공 부문 대상은 두 작품이 차지했다. 경기도 포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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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은 환경부 본부와 10개 소속기관 직원 1,356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총 184명의 실․국․과장급 간부 중에서 2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설문조사 참여 소속기관은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화학물질안전원,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이다.이번 설문조사는 환경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리더십을 제시하고, 간부
인구 리스크가 심화되고 실제화되면서 지역소멸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인적자원 관리와 연계된 정책이 필요하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1월 21일 ‘KRIVET Issue Brief 291호’를 통해 지역소멸 현황과 지속 가능한 지역인재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지역소멸과 관련된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지역의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며, 지난 10여년간 각 권역에서 다른 권역으로 이동한
의령군은 최근 법정 제2급 감염병 백일해가 전국적으로 다시 증가하면서 환절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처음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경미한 기침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했다가 발작성 기침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백일해 잠복기는 21일,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예방접종이 중요하고, 연령에 따른 추가 접종도 꼭 필요하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으로 12세까지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성인도 주기적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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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2025년 당초예산을 일반회계 7,431억원, 특별회계 584억원 등 올해보다 13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
한전KDN 감사실과 한국환경공단 감사실이 21일 전남 나주의 한전KDN 본사 대회의실에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와 홍성환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를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은 양 기관 소개를 통한 업무 영역 공유와 합의서 서명·교환으로 진행되었다.한전KDN과 한국환경공단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감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내부통제와 감사체계를 구축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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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대전시가 1989년 분리한 지 35년 만에 통합을 추진한다.인구 360만 명, 지역내총생산 190조 원 규모의 초광역경제권을 구축,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경제 거점을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21일 대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발표했다.도와 대전시는 공동선언을 통해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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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군민 화합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4일 방영된 KBS 전국 노래자랑 군위편을 빛낸 본선진출 12팀이 무대를 준비했으며 행사 내내 공연장 모든 인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같이 부르고 즐기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참가자 한명 한명 소개될 때마다 관객들은 지난 전국 노래자랑의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피해실태와 피해자지원 마련을 위해'제주지역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의 실태와 피해자지원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연구는 전국·제주 디지털성범죄발생현황 및 관련정책을 분석하고 피해아동·청소년 당사자와 양육자 그리고 관련 현장전문가 등 15명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해 피해경험실태를 파악하고 예방 및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제주지역 2021년~2023년 디지털성범죄피해자 현황분석 결과, 제주지역 10대 아동·청소년의 디지털성범죄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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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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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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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오늘 중부내륙 중심, 내일과 모레 전국 초겨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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