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전국 중·고생, 경산에서 만화 실력 겨룬다!

19시간전
경산시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경산 만화·웹툰 창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만화·웹툰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 접수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글폼을...
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대표 인기 콘텐츠 ‘EX-HORROR 시즌5 : 낯선 손님의 그림자’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EX-HORROR는 무더운 여름밤 짜릿한 공포 체험을 선사하며 매해 높은 인기를 얻어온 경북 대표 야간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시즌5를 맞아 세계 각국의 귀신과 괴담을 테마로 한 글로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전국 골프장 중 처음으로 ‘Coral Reef-Safe Campaign’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여행 실천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Coral Reef-Safe Campaign’은 산호초 백화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옥시벤존(Oxybenzone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예비 및 초기 가공창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한 농산물가공창업대학 기초반 과정을 이달 24일 마무리했다. 이번 기초반 교육은 20주간 96시간 과정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식품위생, 원료 관리, 마케팅 기초, 소규모 가공장 설계 등 실무 중심의 이론과 실습 강의를 병행해 참여자들로부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영덕군가족센터가 연중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의 입국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전 과정까지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센터는 영덕군 결혼이민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어권의 경우 상주하는 통·번역 전담인력을 통해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른 언어권의 경우는 타 시·군의 통번역사를 연계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차이 등 입국 초기 상담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1시간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지난 7월 25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 단체 헌혈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헌혈 참여가 급감한 2021년 이후부터는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현재까지 분기별 1회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헌혈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1시간전
제주 해안가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제주시와 서귀포시 해안에서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6월에는 3건, 7월 들어서는 28일 기준 19건이 접수됐다.사고는 대부분 푸른우산관해파리로 인한 쏘임 사고로, 소방당국은 표선해수욕장 등 해변에서 해파리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사례로는 지난 28일 오후 8시25분께 제주시 조천읍에서 20대 중국인 여성이 손가락을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앞서 26일 오후 5시25분께 구
1시간전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에 올해 첫 오리지널 직업 ‘미호검사’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미호검사’는 린족 전용 근거리 직업으로, 구미호의 요력이 깃든 ‘운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전투 중에는 독특한 외형 변화와 효과가 발현되며, 특히 필살 자세 시 귀와
우리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부터 ‘지역별 채용 면접’을 도입한다. 지역인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선발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우리은행은 29일 “올 하반기부터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1차 면접을 지원자가 속한 지역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서울 등 중앙 면접장에 모든 지원자가 집결했으나, 지역별 면접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지원자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영업본부 등 해당 지역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이 면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레저세 조정교부금 배분 형평성을 갖추기 위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공식 건의했다.박 시장은 29일 국회에서 신 위원장을 만나 “현행 지방재정법은 경륜·경정·경마 등 장외발매소가 있는 지자체에만 레저세액의 20%를 조정교부금으로 배분하고 있어, 정작 본장이 위치한 시군은 조정교부금을 받지 못하는 역차별을 받는 상황”이라며 “조정교부금 배분 기준을 형평에 맞게 개선해 본장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해야
2시간전
안랩이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195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00억, 영업이익은 9억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 증가했다.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23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8천만원 감소한
크래프톤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29일 크래프톤은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362억 원, 영업이익 7,0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9.5%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2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6,620억 원, 영업이익 2,460억 원으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7070억원 대비 6.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321억 원에서 25.9% 줄었다.사업 부문별로는 모바일 부문 매출이 9,600억 원으로
위메이드가 내달 8일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주가가 하락했다.29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9% 하락한 3만 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내림세가 지배적이었다. 특별한 반등없이 하락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위메이드는 2분기 실적으로 매출 1269억원, 영업손실 147억원이 예상된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5.9%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하는 것이다.
KAI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283억 원, 영업이익 852억 원, 당기순이익 571억 원을 기록하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훈 노동부 장관,불시 안전점검 실시 ... 사전예고 없이 남양주시 소재 건설공사 현장 방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열어 시민 목소리 반영
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30년 준공 목표' 부산도시공사, 연구개발특구 사업 본격화
서부산권의 성장 거점으로 기대받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연륙교 명칭 갈등 확산... 이름 못 짓고 개통하나
24분전
인천시가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결정한 것을 두고 기초자치단체가 이의 제기를 하는 등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재심에도 불복하고 관련 절차가 길어질 경우, 명칭을 확정하지 못한 채 다리를 개통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9일 "청라하늘대교는 청라 지명만을 반영하고 영종 주민에게는 상당히 불합리하고 부당한 명칭"이라며 "합당한 명칭을 정하도록 끝까지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김 구청장은 "주민 공감과 형평성을 저해하는 이번 시 지명위원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속가능 인천] 불타는 지구, 살리기 위한 문화적 실천방법
지구가 불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을 걷다 보면 용광로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이다. 우리나라는 7월 중순에 장마 기간이 있었지만, 유럽은 40도가 넘는 불볕 더위가 한 달째 계속되어, 에어컨 설치 문제가 정치적 이슈로까지 불거지고 있다. 평소에는 기후위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
Generic placeholder image
[썰물밀물] 갑질 문화
국회의원들의 갑질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자신의 보좌관들과 학계·관계를 넘나든 갑질 의혹 제기에 낙마한 강선우의 사례는 빙산의 일각이다. 자신을 특권 계급이라고 여기는 국회의원들의 갑질은 보좌관들의 생존 전략 때문에 수면 아래 잠복해 있을 뿐이다.재벌의 갑질 역시 유명하다. 땅콩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재외동포협력센터, 인천에 유치해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인천으로 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재외동포청 본청이 위치한 인천으로 와야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종 입지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심의가 연내 이뤄질 예정이어서, 인천 송도 유치 가능성은 다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재외동포청 본청과 협력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여정, 왜 지금 남한과 미국에 연이어 메시지를 던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오랜 침묵을 깨고 한국과 미국을 향해 담화를 내놓았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연이은 담화를 통해서다. 조선이 이 시점에 한국과 미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