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13일 2025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과학교실을 운영해 과학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달서구는 지난해에 진행한 발명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해 천문우주과학, AI, 자율주행 등 다양한 첨단 과학 분야를 포함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인 ‘창의과학교실’을 추진했다.이후 지난 10일부터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 항공우주산업 분야 등 최신 과학기술 및 창의적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달서구는 올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및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