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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실 때 꼭 기억하세요!....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김해공항세관과 합동으로 26일 오후 김해국제공항 청사에서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이 마약류 밀반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밀수신고 방법 등이 기재되어 있는 리플렛과 물티슈, 칫솔치약세트 등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마약탐지견과 함께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일대를 행진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제38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의 마약...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3년 연장이 추진되고 R&D 세액공제 적용범위를 연구시설 이용료, 기술정보비 등까지 확대한다.또한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R&D·인력양성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자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적기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함께 역동경제 로드맵,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방안, 출연연 생태계 역동성 및 지식 유동성 활성화 방안,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6월 현재 대전지방국세청 소속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와 충청 출신, 서장역임 1회 서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지난해 12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본지 분석 결과, 총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8명으로 전체의 47.1%를 차지했다. 최병기 대전서장이 5기이고, 이관노·박광전·김종성 서장 등 3명 6기, 이완희 보령서장 7기, 임식용 영동서장 8기, 김동근 충주서장 9기, 이광호 공주서장이 11기다.행시는 김광민 공주서장과 김태수 예산서장, 김항로 제천서장(53
면세업계가 불황에 빠진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25일 사내 게시판에 '2024 롯데면세점 비상 경영 선언문'을 발표하고 희망퇴직과 임원 급여 20% 삭감, 사업부 구조 개선 등의 방침을 밝혔다.김 대표는 "코로나 이후 힘든 시간을 견뎌왔지만, 고물가와 고환율 그리고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성장은 멈췄고 수익성은 악화했다"며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이어 "면세시장 대외 환경이 좋아지기만을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며 "선제적인 비상 경영체제 전환
’23년말 현재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총202개로 전년말 대비 5개 감소했다.’23년중 2개 점포 신설, 7개 점포 폐쇄로 총 점포수가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현지법인‧지점 신설에 따른 기존 사무소 폐쇄에 기인했다.점포 종류별로는 지점이 88개로 가장 많고, 현지법인, 사무소 순이다.전년말 대비 현지법인은 1개 감소했고, 지점은 1개 증가했으며 사무소는 5개 감소했다.국가별로는 베트남 소재 해외점포가 가장 많고, 미국‧중국, 미얀마, 홍콩 순이
최근 자산 가격 상승과 국내 기업들의 경영 세대교체 가속화로 국민·기업들의 상속·증여세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계가 한 목소리로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경제 6단체는 현행 상속·증여세제의 문제점과 개편 방향을 담은 ‘상속·증여세 개편, 백년기업 키우는 열쇠’ 표제의 자료집을 공동으로 발간해 내달부터 정부, 국회, 회원사 등에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경제 6단체는 먼저 우리나라 상속·증여세 과세체계가 세계적 추세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상속·증여세 부담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지난 27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기획재정부 제2차관 출신인 송언석 의원은 지난 20대와 21대 국회 임기 동안, 행정안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경제·재정 분야의 주요 상임위를 두루 거치며 민생경제 회복과 국가재정 건전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특히, 지난해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정부의 건전재정 운용 기조를 지키며,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을 성공적으로
하이트진로가 여름 시즌을 맞아 ‘켈리’와 스포츠 웨어 브랜드 ‘헤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에서는 컬래버레이션 경품팩을 판매하고, 이를 구매하면 협업 의류와 굿즈를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행사를 통해 협업 의류 ▲보스턴백 ▲티셔츠 ▲양말 ▲타올과 굿즈 ▲스페셜잔 ▲테니스라켓 오프너 등을 제공한다. 경품팩은 360ml 캔맥주 8캔, 24캔 두 종류로 출시한다.그 외에 오는 12, 13일 양양에 위치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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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집값이 치솟으면서 서울을 벗어나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인구 이동통계에서도 확인된다. 서울은 지난달 전입 10만 781명, 전출 10만 6623명으로 총 5883명이 순유출됐다. 반면 경기는 6224명, 인천은 1445명이 순유입됐다.서울 아파트 가격은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올라 1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2년 7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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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개발이 미뤄져온 인천역 일대가 상업·문화·숙박·주거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도시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도시혁신구역은 토지의 용도·밀도에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사업 방식으로 국토부는 공간재구조화계획, 공공기여 협상 등 사전 컨설팅을 지원한다.시는 오는 9월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 도시혁신구역 지정, 2026년 실시계획 인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1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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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은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 인사이트 리포트' 제2호를 발간하고 전통적 조직·프로세스를 가진 회사가 애자일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소개했다.리포트에서는 ▲애자일 전환이란 무엇인가 ▲애자일 성숙도의 5가지 단계 ▲애자일 티핑 포인트 ▲AX를 완성하기 위한 6가지 구성요소 ▲포르쉐·레고·토스뱅크의 애자일 전환 사례 분석 ▲AX의 성공 및 실패 요인 등으로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애자일 여정에서의 고려사항과 국내외 기업의 실제 애자일 전환 사례 등의 내용을 수록했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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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 활용해 은행 업무 효율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1천만 건이 넘는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 9월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도입,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우리은행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비정형 데이터 학습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AI 지식상담 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한다.먼저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 단위로 특화하고 지식상담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이 서비스 1년 6개월을 맞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150회 무료 소환 이벤트, 정령들의 이벤트 코스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메인 스토리, 일본어 음성팩, 잠재능력 개화 등 3분기 내 출시할 신규 콘텐츠들도 공개됐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서비스 1.5주년을 맞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지난 1일 '에버 소울메이트'를 공개하고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작품 개발을 총괄하는 김철희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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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북과 대구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동북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경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6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부문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숙박, 교통 등 모든 항목에서 지난해 같은달 보다 상승했다.품목성질별 동향도 상품,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상승했다.병원비, 보험료, 관리비 등 서비스 품목도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도
사주에서 보이는 박세리와 부친의 관계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부친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일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사주에 부친과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를 알아보겠다. 戊 토 일간이다. 戊의 기질은 사람이 듬직하고 가볍지 않으며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이다. 戊子 일주에 酉 금은 상관이고 진도화에 해당한다. 상관이란 본인의 능력을 펼치는 십성이다. 이것이 사회 자리인 월지에 있어 사회적으로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일간의 힘을 빼는 酉 월이라 신약한 구조가 될 수 있었는데, 국가 자리인
경남농협과 제주농협,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경남도지회, 제주도지회(회...
충남도는 지난달 2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농업·농촌 구조 개혁 건의 과제 후속조치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역 농정 전문가들과 함께 도가 역점 추진 중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앞당길 수 있는 정책 논리를 개발하고 법령 개정 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연구원, 대학교수, 농어촌공사, 민간 단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농업인 분야 토론에서는 불합리한 농업인 기준 개편, 청년농업인 연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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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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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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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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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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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행정 전화번호 체계 전면 개편...행정서비스 효율성 기대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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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자율학교 ‘학교 특색과목’ 개설·운영 강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가 위주 교육과정을 벗어나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제주형 자율학교의 학교 특색과목 개설·운영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학교 특색과목은 제주형 자율학교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와 범교과 영역을 포괄해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게 학교 자체적으로 개설하는 과목이다.도교육청은 제주특별법의 교육과정 특례를 활용해 교사 역할을 ‘주어진 국가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소비자’에서 ‘학생들에게 맞는 개별화된 교육과정을 생산하고 가르치는 전문가’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우선 지난해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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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새마을금고 MG하느리봉사대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에 희망나눔바자회 후원물품 전달
곽지새마을금고 MG하느리봉사대는 지난달 24일 애월읍사무소를 방문해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12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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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구좌읍민여성회 창립총회
제주시구좌읍민여성회는 지난달 29일 제주시내 꽃가마예식장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태환 전 도지사, 김애숙 제주도정무부지사, 박호형ㆍ한동수 도의원, 강동우ㆍ고의숙 교육의원, 오상석 구좌읍장, 김옥남 구좌읍민회장, 마을 향우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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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립제주박물관장에 김동우 학예연구실장
신임 국립제주박물관장에 김동우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임명됐다.1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김 신임 관장은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에서 사학과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밟았다.그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등 중앙과 소속관을 두루 거치며 고고역사 부문 등에서 전문성을 쌓았다.특히 저서 및 공저로 목칠공예, 고대문화의 완성 통일신라ㆍ발해, 새롭게 본 발해사, 발해의 역사와 문화, 유리건판으로 보는 발해 유적 등이 있다.또 논문으로 1995년 발해 수령의 지위 변화와 그 의의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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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명만 월급 올려줘"…'결렬'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선언
삼성전자의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했다. 노사는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왔지만, 노조가 요구한 임금 인상과 유급휴가 등에 대한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다만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반도체 생산 차질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2일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