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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층간소음 저감 기술력 또 다시 입증

11시간전
LX하우시스가 바닥재까지 시공된 바닥구조 제품으로 LH의 층간소음 1등급 인증을 획득, 층간소음 저감 기술력을 입증했다.

LX하우시스는 최근 새롭게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가 LH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모두 37dB 미만을 기록하며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1등급을 획득한 LX하우시스의 바닥구조는 대부분 아파트 설계에 적용되는 경량 기포층을 포함한 범용 바닥구조(슬래브...
해운대구는 동절기 폭설과 한파,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지난 3일부터 12월3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37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전기·가스 사고 등 각종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 대응체계와 재난대응 매뉴얼, 감염병 관리 체계 등 시설별 취약요소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시설별 자체점검에 이어 20년 이상 노후된 시설이나 50인 이상 거주시설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사내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 2025’를 개최했다.KOGAS BIC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 업무 생산성 향상, 국민 편익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대내외에 널리 전파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규제 개선 확대, △모범 실패 사례 등 4개 부문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
사상구는 광장로 그린카펫 조성지에 사상 지역의 생활사와 향수를 담아낸 ‘재첩국 아지매 조형물’을 설치하고 20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조형물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사상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상징 콘텐츠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2000만 원이 투입돼 제작됐으며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주민과 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됐다.조형물은 낙동강 하류에서 재첩을 채취해 행상하던 ‘아지매’의 모습을 형상화해 친근한 지역 이미지를 담아냈고 “재첩국 사이소~”와 같은 정겨운 흥얼거림까지 작품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서초구 소재의 대형마트를 방문해 도·소매업 분야 안전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생활밀착형 업종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보호구 착용, 전원 차단, 적재물 관리, 통로 확보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또 서울청 및 소속 지청 감독관들이 250개 생활
유승종합건설이 울산광역시 다운2지구에 선보이는 '울산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가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다운2지구에서도 '초품아'가 돋보이는 우수한 입지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오픈 후 주말까지 3일 간 4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다가올 청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분양관계자는 "단순히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상품 특장점이나 청약 조건에 대한 전문 상담석에도 꾸준히 문의가 이어졌다"며 "높은 관심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화문의에서도 이어져,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어 상담센터에 우즈베크어·네팔어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신한은행 외국어 상담센터는 외국인 고객 전용 전화 상담 채널로 해외송금·계좌 개설·모바일뱅킹 이용 등 주요 금융업무 상담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 영업점의 창구 직원과 외국인 고객 간 실시간 통역을 지원해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고객도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신한은행은 최근 우즈베키스탄·네팔 국적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유입 증가로 모국어 기반 금융
제주도 섬속의 섬에서 우도에서 승합차가 돌진하면서 관광객 등 3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24일 제주경찰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천진항에서 60대 남성 이모씨가 운전하는 승합차량이 대합실 방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우도 도항선에서 갓 하선한 이 승합차량은 천진항 대합실 방면의 직진코스에서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진, 배에서 내려 걸어가는 보행자들을 잇따라 치고, 대합실 전신주를 충격한 후 멈춰선 것으로
김만식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은 11월 24일 제80주년 광복절 및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독립만세운동 공적으로 대통령표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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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은 2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60억 원 규모 AI 유방암 무료검진 사업’이 성급하게 편성됐다"며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고준호 의원은 “국회에서도 AI 유방암 시범사업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하는 수준”이라며 “정책 철학도, 컨트롤타워도, 실증결과도 없는 ‘이벤트성 예산’”이라고 질타했다.특히 2026년 경기도 전체 예산이 전반적으로 삭감 기조인 가운데 유독 6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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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조성하고 있는 기금이 올해 3535억7200만원에서 내년 말에는 2060억100만원으로 1474억1000만원 줄어든다. 기금 고갈이 가속화되면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강동우 교육의원는 24일 제주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제주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제주도교육청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에서 기금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강 교육의원이 이날 공개한 제주도교육청 기금 조성 현황을 보면 통합계정을 포함해 2023년까지 505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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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시스는 360도 회전과 AI 감지를 지원하며 3K 500만 화소 화질을 갖춘 홈 보안 카메라 ‘MC230’을 국내에 출시했다.MC230은 500만 화소 기반의 3K 해상도로 실내 환경을 더욱 선명하게 기록한다. 최대 13.5배 디지털 줌을 지원해 화면에서 보고 싶은 지점을 정밀하게 확대할 수 있으며, 확대 시에도 디테일이 유지돼 작은 물체나 표정 변화까지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고화질 촬영부터 정밀 모니터링까지 한 기기로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360도 회전과 자동 순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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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 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에 돌입한 가운데,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전승관, 이순우, 김지연, 박현우, 신흥식, 이규선, 이성수, 이예찬, 임헌호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전승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민생 회복과 재정 건전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약 1조 원 규모의 예산이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엄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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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월세가격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강도 대출 규제와 전세 물건 부족 속에 월셋값이 수도권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임대차 시장 불안이 커지는 모습이다.24일 KB부동산 월간 주택통계에 따르면 이달 인천 아파트 월세지수는 135.0으로 전월 132.5 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해당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5년 12월 이후 역대 최고치다.2022년 1월을 100으로 보는 KB아파트 월세지수는 전용면적 95㎡ 이하 중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통계다.인천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지난해 1월 114.5부터 올 9월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202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헬스케어 리더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재차 국회를 방문해 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유병서 예산실장을 각각 만나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 시 현안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박형수 의원 면담, 1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송언석 원내대표와의 면담에 이어 이뤄졌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설계비 10억원 △파크골프장 표준모델 개발 및 세종시 시범도시 조성 연구용역비 1억원 △국립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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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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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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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레미콘 사업장 7곳 시·구 합동점검…대체로 양호
경기 안양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레미콘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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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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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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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통장協, 11월 임시회의 개최
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월 20일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시정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아라동 관내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오한규 아라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내 환경정비와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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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
창원시는 22일 KBS창원홀에서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와 ‘2025 노사민정 희망드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노동자·기업인 격려, 그리고 노사민정 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최근 산업현장에서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사민정이 함께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시민과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와 희망드림 콘서트를 연계하여 진행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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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장애인지원協, 밑반찬 전달
제주시 일도2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11월 20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 15가구를 방문해 겨울철 안부를 살피고 고등어를 전달했다.이순실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겨울철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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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차 아동+부모 권리교육 운영
창원시는 지난 22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제2차 ‘아동+부모 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1차 교육은 11월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이번 교육은 창원시가 주관하고 경남여성가족재단이 후원했으며, 그동안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 별도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나아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권리교육으로 기획되었다.2차 교육에는 총 5가족 16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강의와 참여형 활동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아동과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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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건입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건입동에 기탁했다.건입동적십자봉사회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매주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윤봉실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