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읍 염동마을 마을안길 공사가 마침내 뻥 뚫렸다.공사 구간에 포함 된 한 가구의 민원으로 지난 5년 간 뚫리지 못했던 길이다.그 문제로 주민들 사이에도 갈등이 생겼고, 급기야 따돌림 현상으로 악화됐다. 하지만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 협조와 밀양시가 대책을 마련하면서 공사는 마
더불어민주당 평택병 김현정 국회의원 후보가 5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김 후보는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가 자격을 잃고 탈락한 숫자는 10년 전보다 10만명 증가한 24만9000명으로 역대 최다였다”며 “이들 중 44%가 자신이나 부양의무자 소득이나 재산이 늘어나서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잃었다”고 말했다.이어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민의힘 등 여·야 구분 없이 모든 정당에서 법안을 발의했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단계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 「확 뚫린 유성」을 테마로 하는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지난달 22일 대전·세종·충청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대전역에서 발표한 CTX-a를 대표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TX-a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역~세종청사~공주 지하 광역급행열차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령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청에서 국민신문고와 시민의 소리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민원 담당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민의 소리 및 국민신문고 현황, 국민신문고 E-그린우편 적극 활용,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안내, 특이민원 응대 요령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민원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